[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7시12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대 계기진도는 'Ⅰ'로 관측됐으며 발생 깊이는 18km이다.

계기진도는 '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규모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유감신고나 피해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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