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지진 피해 없을 것"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7시12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대 계기진도는 'Ⅰ'로 관측됐으며 발생 깊이는 18km이다.
24일 오후 7시12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2024.01.24 nulcheon@newspim.com |
계기진도는 '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규모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유감신고나 피해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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