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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월24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1월24일 07:14

최종수정 : 2024년01월24일 07:14

▲김관영 전북지사
- 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 설맞이 쌀 기탁식 (13:30 회의실)
- 제406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 (14:00 도의회 본회의장)
- 도내 제조기업 신·증설 투자협약 (17:00 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 교례회(11:00 DCC전시장)
- 대전스마트농업 허브도시조성 업무협약(14:00 중회의실)
-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 간담회(15:00 창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시의회 제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세종시의회)
- 공동모금회 성금 전달식(15:00 접견실)
- 2024년 제1차 지방대 육성협의회(16:00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대전·세종 건설인 신년 교례회(11:00 DCC전시장)
- 2024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15:00 중회의실)
-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17:00 접견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일일 상황보고(08:30)
-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활성화 업무협약(10:30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 ICE강릉 페스티벌 한마당(13:00 강릉 올림픽파크)
-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점검(14:00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 전시프로그램 '바닷가 갤러리' 점검(15:00 강릉 경포해변 일대)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종합상황실 근무(16:00 강릉 종합상황실)
- IOC 초청 월정사 갈라 만찬(18:30평창 오대산 월정사 일대)
▲김영환 충북지사
- 도정 현안사업 업무추진(10:30 서울)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16:00 구미시청)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6회 임시회 개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10:30 국립광주박물관)
- 2024 정책주제별 업무보고회(14:00 중회의실)
- 청년정책조정위원회(16: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복지부 지역 및 필수의료 권역별 간담회(15:00 서재필실)
▲박형준 부산시장
- 제318회 임시회 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지역 산업재해 예방 긴급회의 및 현장점검(14:00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등)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김두겸 울산시장
- 이통장 워크숍(09:40 태화호)
- 산업단지개발 및 배터리 관련 생산공장 투자협약(15:0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계양구 연두 방문(14:00 계양구)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 문화체육교육국 등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0:00 도청 한라홀)
- 도 건설주택국 등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5:00 도청 한라홀)
- 의용소방대 신년인사 및 임명장 등 수여식(17:30 메종글래드제주)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북부 청년 간담회 (11:00 포천)
- 도의회 경기북부특자도설치 특별위원회 간담회 (12:30 포천)
-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 (14:00 포천)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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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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