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강진군 농수산물 쇼핑몰 '초록믿음'... 설맞이 20% 할인

기사입력 : 2024년01월22일 13:17

최종수정 : 2024년01월22일 13:17

모든 상품 할인에 무료 배송까지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초록믿음'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모든 상품에 20% 할인과 무료 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1월 22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기존 초록믿음 회원 누구에게나 20% 할인쿠폰이,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e머니가 제공된다.

1.초록믿음 홈페이지 [사진=강진군]2024.01.22 ej7648@newspim.com

특히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강진 청년이 직접 생산한 '설 명절 특선 쌀귀리 쿠키 세트(3만 원 상당)'를 별도의 경품으로 제공해, 구매 유도와 함께 군의 우수한 쌀귀리 홍보까지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MZ세대를 공략한 '설맞이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문내기는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에 리그램(공유) 및 친구 소환과 같은 미션을 완수한 200명을 선정해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더 자세한 사항은 초록믿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원 군수는 "초록믿음 쇼핑몰의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강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는 반값 강진 관광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강진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믿음'은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사시사철 군의 농수특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