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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호수 등 인접… 공세권·숲세권 아파트 청약 호성적 두각
바로 앞 광교산 등산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분양
세대별 '비스포크 스토리지' 전격 도입… 등산장비 등 보관도 용이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주택 수요자들의 주거 선택 요인 중 자연환경과 쾌적성의 중요도가 점차 커짐에 따라, 공세권·숲세권 등으로 대표되는 아파트가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체내에 흡수될 경우 배출이 어렵고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에,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기질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면서, 공원과 숲 등 자연환경과 가까운 단지들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건설 부동산 업계에서도 세대현관 입구에서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털어내는 '에어워셔 시스템'과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을 적극 적용하고 있는 추세다.

자연환경과 인접한 단지는 시세 상승도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유평공원과 숙지공원 등이 가까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 84.7㎡는 지난해 12월, 5개월 전 가격인 10억65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오른 11억9500만원에 매매됐다. 원천호수와 신대호수가 인접한 '힐스테이트광교' 전용 97㎡는 지난해 7월 16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해 2월 12억8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청라호수공원과 가까운 '청라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전용 84㎡도 지난해 1월 6억원에 거래되던 것이 같은해 11월 7억4300만원에 손바뀜됐다.

분양시장에서도 숲과 공원, 호수 등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아파트가 우수한 청약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청약을 받은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는 평균 82.3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해 완판된 바 있는데, 주변에 수변공원·함박산 중앙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 같은해 10월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도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

이 단지는 계양천 수변공원·아라센트럴파크·두물머리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깝다. 지방에서도 지난해 7월 전주시에 공급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평균 85.3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 완판되기도 했다. 이곳은 세병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호응을 얻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여가생활과 휴식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자연환경이 쾌적한 단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풍부한 녹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열섬 현상도 줄이는 효과도 있기에, 분양시장에서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산 등산로와 맞닿아 있고, 광교저수지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무동복합개발㈜(대표 김일권)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8가구 ▲84㎡B 46가구 ▲84㎡C 96가구 ▲84㎡D 47가구 ▲98㎡ 48가구 등이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인 광교저수지를 비롯해 광교공원∙연무공원 등이 인근에 있고, 다수의 근린공원도 가까이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산 등산로를 이용하면, 전국의 등산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청계산까지 이어져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연암공원∙광교중앙공원∙원천호수∙신대호수 등도 인접해 다채로운 여가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단지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사이에 두고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이전이 완료됐으며, 경기도교육청∙경기남부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모여있는 경기도의 행정중심지다. 현재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롯데아울렛 광교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이마트 광교점 및 롯데마트 광교점 등도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이동이 가능하다. 수원박물관∙수원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은 물론, 수원지방법원∙수원고등법원∙수원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지근거리에 있다. 이밖에, 화서역 인근의 KT&G 옛 수원 연초제조창 부지에는, 쇼핑∙레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의 개장도 임박해 있다.

이 밖에도,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입지가치 못지 않은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수원 최초로 각 세대별 현관 앞에 별도로 제공되는 대형 창고인 '비스포크 스토리지'를 전격 도입, 부피가 큰 등산장비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한 주거공간 구현을 위해 전 세대에 2.5m로 높은 우물 천정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4.6m 광폭거실과 3룸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98㎡ 타입에는 4.8m 광폭거실과 4룸구조를 선보이고, 광교산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된다. 이밖에, 공동주택을 5층부터 배치해 전 세대 모두 탁 트인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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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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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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