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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농업예산 1조 2576억원 편성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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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육성·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집중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2024년 농업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 2576억 원으로 편성해 농가 소득·경영안정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화 등 미래농업 대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농업예산은 세입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전년보다 0.57% 늘어난 규모로 식량안보 강화, 농가 소득·경영안정, 재해 예방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면서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뒷받침하는데 중점을 뒀다.

농가 소득·경영안전망을 확충하고 농업인 복지를 통한 도민행복시책을 강화한다. 경영비 상승·농업재해 등으로 힘든 농업인을 위해 소농직불금 단가 인상 등 농업직불금과 농업보험료에 5793억 원을 지원해 농가 경영안정을 꾀할 방침이다. 

청년 농업인. [사진=전남도] 2024.01.20 ej7648@newspim.com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광역형 인력중개센터 신설, 계절근로제 확대 등에 20억 원을 투입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어르신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공급사업 자체 추진, 전국 최초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 행복시책에 40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농업인과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성장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 지방소멸과 농산업 인력구조 변화에 대비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154억 원을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등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148억 원을 투입한다.

쌀 적정생산 등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가루쌀생산단지, 밭작물공동경영체 지원 확대 등에 670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 친환경벼 유기농 볏짚환원 사업 신규 추진, 유기·무농약 지속직불제 확대, 무기질비료 가격 지원 지방비 편성 등 친환경농업 집적화 및 생산비 절감에 517억 원을 지원한다.

스마트팜. [사진=전남도] 2024.01.20 ej7648@newspim.com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 농산물 유통 선진화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전략품목 공동선별출하 생산자조직 육성 신규 추진 등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에 64억 원을 투입한다.

살기 좋고 안전한 농촌 공간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영농 기반 구축도 강화키로 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농촌개발사업 예산을 전국 최초로 1000억 원 이상 편성하고, 저수지 안전관리, 대구획경지정리 등 농업생산기반 정비에 1561억 원을 지원한다.

환경친화 축산 육성 및 동물 질병 대응을 강화한다. 공동자원화시설 에너지화, 가축분뇨 이용 촉진비 지원 확대 등 축사 환경 개선에 115억 원을 지원하고, 산란계 밀집단지 환적장 설치에 3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

전남도는 국고 활동에도 역량을 집중해 '인공지능(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조성', '향토음식진흥센터 설치' 등 국비 2595억 원을 확보하고, 정책사업도 적극 건의해 무기질비료 가격 지원 288억 원, 시설 농가 면세유 유가보조금 70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2024년 예산 및 국고 확보로 농업·농촌정책이 한층 탄력받게 됐다"며 "예산 확보 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신속·정확하게 추진하고, 농업인에게 다가가고 소통해 세계를 선도할 미래 농산업으로의 대전환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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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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