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27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다음달 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원작 시리즈 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원작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원작의 다양한 요소들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유저는 게임을 통해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게임은 12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시점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소환권 5장',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게임 재화)', '10만 엘드(게임 재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1월 1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캐릭터를 맞춰봐! 퀴즈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게임 출시부터 사용 가능한 '중급 무기 상자 3개'와 '중급 방어구 상자 3개'를 지급한다.

또한, 다음달 16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명 달성 시 전체 이용자에게 '장비 소환권 1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사전예약에 관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