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정책

속보

더보기

문체부, '하노이시립도서관' 조성사업 3년 여정 마무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2월 말에 베트남의 '하노이 시립도서관'에 자동화시스템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지난 3년간 추진한 첫 번째 해외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체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수혜국가에 독서와 문화 향유 공간을 만들고 평생학습과 정보활용, 문화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해외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노이시립도서관 내부 [사진=문체부] 2023.12.26 alice09@newspim.com

이 사업은 2007년 부터 진행해온 해외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서 나아가 수혜자를 늘리고 문화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베트남의 하노이시립도서관은 첫 번째 대상으로 선정되어 21년부터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 초반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봉쇄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올해 3월 말에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4월 18일에 한국 문체부와 베트남 문화체육청, 하노이 시립도서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하노이시립도서관은 2008년 9층 건물 2개 동으로 신축 개관한 베트남의 주요 공공도서관 중 하나로, 본관 새 단장(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개방형 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기존 도서관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또한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디지털자료실을 조성하고, 현지 도서관 관리자와 사서 직원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노이시립도서관 내부 [사진=문체부] 2023.12.26 alice09@newspim.com

특히 베트남 내 한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층에 한국자료관을 새롭게 개설했다. 아울러 도서관 직원들이 올해 두 차례 한국 초청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도서관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기술을 경험한 이후 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요청함에 따라 문체부는 무선인식기술(RFID)을 적용한 출입관리시스템, 자동 대출 반납을 지원하는 스마트 서가 등 도서관 자동화 기반 구축을 위한 기자재와 소프트웨어를 추가 지원하며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그 결과, 현재 하노이시립도서관 이용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도 약 200% 이상 증가했고, 도서관 공간과 이용시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는 9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하노이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하노이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증을 만들려고 몇 달째 아침부터 줄을 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두 번째 해외 공공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인 몽골 울란바토르 시립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5년까지 도서관 별관 신축, 도서·가구·정보기술(IT) 기기 등 기자재 지원, 현지 사서 역량 강화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성희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하노이시립도서관이 하노이 시민들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베트남 도서관계에 한국 도서관의 선진사례를 전파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 지속가능한 지식 문화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