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2023년 조달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조달청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중 활용 실적과 조달 행정 업무 협조,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2023.12.24 |
대전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 추진과 조달계약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 조달 서비스 이용 실적이 1141억 원으로 전년(782억 원) 대비 359억 원 증가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달 서비스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계약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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