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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22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2월22일 07:13

최종수정 : 2023년12월22일 07:13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관광인대회(11:00 용평 드래곤밸리호텔)
- 오대산 에코 선언문 발표 행사(13:30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 공군18전투비행단 위문(15:00 강릉시 학동)
- 2023 장애인 체육인의 밤(17:30 춘천 스카이컨벤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경기 상생발전 2차 업무협약 (15:00 경기도청)
▲이철우 경북도지사
- 도정성과 홍보와 경북농업 대전환 성공을 위한 농업연구성과 공유대회(15:00 경북농업인회관)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협약식(10:20 비즈니스룸)
- 광주정책연구회 출범 포럼(14:00 광주연구원)
- 명예의 전당 헌액식(15:30 접견실명예의전당)
▲김영록 전남지사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발표(11:00 통영 국제음악당)
▲이장우 대전시장
- 2023년 청사방호 유공경찰관 표창(10:30 응접실)
- 복합환승센터 개발구상 수립용역 중간보고(10:30 중회의실)
- 도안대로 건설공사 부분 개통식(14:00 관저동)
▲최민호 세종시장
-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모금액 전달식(10:00 접견실)
- 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 개장식(14:30 중촌 종합복지센터)
- 한글문화단지 조성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16:3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도 다문화정책협의회(14:00 중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금융협력관 임용장 수여(08:50 여는마당)
- 기자브리핑(10:00 기자회견장)
- 의대정원 확대 국회토론회(14:00 국회)
▲유정복 인천시장
- 사회적경제 한마음 워크숍 (15:00)
▲박형준 부산시장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발표행사(11:00 통영국제음악당)
- 한국경영정보학회 접견(16:00 7층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남부권 관광비전 보고회(11:00 통영)
▲김두겸 울산시장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10:30 시장실)
- 농협은행 울산본부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식(10:50 시장실)
- 언론브리핑(11:00 프레스센터)
-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한마음 전진대회 및 통일안보 결의대회(15:00 2층 대강당)
- 꿀잼빙상장 개장식(16:55 체육공원 호반광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회의(10:00, 탐라홀)
- 도지사와 함께하는 혁신성장 간담회 (16:00, 제주도농업기술원)
- 2023년 체육인의 밤 행사(18:10, 메종글래드)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제부지사 이임식(09:30 율곡홀)
- 제2회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10:30 율곡홀)
- 경기-전북 상생협력 2차 업무협약식(15:00 서희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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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자 1천명, 공동손배소 예고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천여 명이 SKT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공동소송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인당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계준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21일 오후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4.05.21 yym58@newspim.com 대륜은 "집단소송 신청자는 1만 명 이상이나 서류 취합까지 완료된 분들에 한해서만 1차 민사소장 접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소장을 접수한 이후에도 2차 소장 모집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륜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정보 유출 사고로,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현실적인 불편을 겪었다"면서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에 있어 구조적인 소홀과 의도적인 비용 감축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공동소송이란 원고 또는 피고 혹은 그 쌍방이 여러 사람일 경우, 즉 소송주체가 다수일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사건처럼 다수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피해자가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전날(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geulmal@newspim.com 20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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