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21일 중회의실에 제2차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칭)동구 글로벌아카데미 착공 추진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장미원 조성 ▲인동 국민체육센터 준공 ▲대전역 일원 원도심 개발 추진 ▲대전형 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 추진 등 내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대전 동구는 21일 중회의실에 제2차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대전 동구] 2023.12.21 nn0416@newspim.com |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동구 발전 방향 도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는 정책자문단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대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발전하는 동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기 정책자문단은 기업, 학계, 연구소, 민간인,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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