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전하는 기업가를 지원하는 '2023 재도전의 날'행사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플랙스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주최로 개최된 가운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제의 실패,오늘의 도전,내일의 성공'타이틀로 개최된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김시형 특허청차장,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정재민 (주)블루디바이스대표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성실경영 심층평가를 통과한 우수 재창업 기업은 파산 연체 등 부정적 신용정보를 블라인드처리하는 '중소기업 재기지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2023.12.1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