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中 전기차 '리샹' "2025년 전까지 해외 진출 고려 안 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병행수입 방식으로 중동 등 지역에서 판매 중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신에너지차 스타트업 리샹(理想·Li Auto)이 올해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하면서 내년 이후 장기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 19일 보도에 따르면 리샹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2만 5700대로 나타났다. 30만 대로 설정한 올해 판매 목표치를 한달 앞당겨 초과 달성한 것이다.

업계는 리샹이 내년 연간 판매 목표치로 80만 대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판매량 증가에 자신감을 얻은 리샹이 해외 진출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에 우선 진출한 뒤 북아프리카 일부 국가에 L9 등을 수출할 것이란 관측이다.

리샹(李想) 리샹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2025년 전에는 해외 시장을 고려하지 않고 2025년 판매 목표 달성에 전사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리톄(李鐵) 리샹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중국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한 뒤 글로벌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리샹 제품은 중국 고객을 위해 설계됐고 현재 오로지 중국만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에 정식 진출한 것은 아니지만 리샹 자동차는 이미 병행수입 방식으로 중동 지역과 러시아·카자흐스탄 등 국가에 수출, 판매되고 있다.

리샹 CEO 역시 "7월 1~2주 개인 사업자들의 병행수입 방식으로 리샹 자동차 200여 대가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판매 됐다"고 말했다.

공식 판매 업체의 제한을 받지 않는 병행수입의 특성으로 인해 중동 및 중앙아시아로 수출된 리샹 자동차는 중국에서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45만 위안(약 8200만원)가량인 L9 시리즈의 경우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100만 위안 대에, 카자흐스탄으로 수출된 L7 시리즈의 경우 기본 가격이 20만 위안부터 시작한다.

한편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중동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난해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의 사우디아라비아 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22.2% 증가한 10만 대를 돌파하며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확대했다. 

[사진=바이두(百度)]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