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11월 29일 노인요양보호시설인 글라라의 집과 여성장애인 복지시설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에 쌀과 과일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도 장애인 복지시설 3곳에도 쌀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농산물은 경주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과 과일이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11월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경주시 농산물 소비촉진행사에 직접 참여 및 구매해 지역 농산물 소비 진작을 마련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청호나이스는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7일 농산품 구매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장 이용희(왼쪽)와 경주시청 관계자 [사진=청호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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