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12월13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2월13일 07:14

최종수정 : 2023년12월13일 07:14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한국철도공사 사장 면담(11:00 한국철도공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09:00 회의실)
- 미래모빌리티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 (10:00 회의실)
-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 (11:20 전주 라한호텔)
- 제405회 도의회 정례회 폐회 (14:00 도의회 본회의장)
- 도지사 인증상품 인증서 수여식 (16:30 중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상북도 Super 화공 포럼(13;30 국회의원회관)
-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16:00 국회의원회관)
▲홍준표 대구시장
-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11:00 산격청사 대강당)
- DIFA에 참가한 계명대 학생과 시장님 간담회(14:00 산격청사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확대간부회의(10:00 중회의실)
- 2023 광주시정 보도사진전    (11:00 시민홀)
-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착공식(14:00 광주 어린이교통공원)
▲김영록 전남지사
-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10:00 본회의장)
- 무안 도민과의 대화(14:00 무안군)
▲이장우 대전시장
-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25주년 기념행사(10:30 D-유니콘라운지)
-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14:00 대전무역회관)
- 2023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성과공유회(16:00 BMK컨벤션)
▲최민호 세종시장
- 대한민국 문화도시 발표 평가회(09:00 문화체육관광부 대회의실)
- 2023 세종시 새마을 지도자대회(11:00 조치원읍 복컴)
- 바르게살기 바른삶 실천 다짐대호(15:30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 조치원 중심가로 일원 빛의 거리 점등식 및 청년행사 라운딩(16:50 조치원읍)
▲김태흠 충남지사
-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관계기관 업무협약식(15:00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김영환 충북지사
-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출정식(10:00 청주대학교)
- 충청북도 관광협회 임원진 간담회(11:30 경화대반점)
- 무역의 날 기념식(14:00 그랜드플라자)
-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16:00 우석대 진천캠퍼스)
- 청년농부 소통공감 워크숍(17:00 주철장전수교육관)
▲박형준 부산시장
- 제3회 부산CBS 포럼 특강(07:20 롯데H)
- 시정현안 점검회의(09:00 7층 집무실)
- 제11차 부산미래혁신회의-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혁신(10:00 1층 대회의실)
- 주불예멘대사 정책고문 위촉식 및 기업 비즈니스 리셉션(12:20 웨스틴조선H)
- 투자유치 업무협의 관외출장(17:00 서울 더프라자H)
▲박완수 경남지사
- 고용창출 우수기업 격려행사(11:00 대회의실)
- 여성단체 40주년 기념행사(14:00 대강당)
-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15:3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제17회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11:00 동천체육관)
- 글로컬대학 간담회(15:40 울산대학교)
▲유정복 인천시장
- 2023년 인천시 문화상 시상식(14:30)
- 민주평통자문위원 역량 강화 및 통일공감 강연회 (16: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5차 관광정책 스터디그룹 회의 (08:00, 삼다홀)
- 2023 제주 아세안+a K-콘텐츠 포럼 (09:40, 비인공연장)
- 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 성과 공유 정책토론회(11:00, 제주연구원)
-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대회(14:3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신규공무원과의 대화(16:00, 공공정책연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젠더폭력 통합대응 안전한 오늘의 시작(10:30 다산홀 1층)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간담회(12:00 도담소)

[전국종합=뉴스핌]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사진
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