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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낚시꾼 스윙' 최호성, 챔피언스 Q스쿨 최종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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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1차 예선 합계 5언더파 4위로 컷통과
최종전서 5위 안에 들어야 풀시드권 받아
MLB 전설의 투수 존 스몰츠, 4번째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출전권 획득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한다. 최호성은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TPC 챔피언스 코스에서 열리는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전에 나선다. 최호성은 지난주 QT 1차 예선에서 나흘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4위로 통과해 최종전에 진출했다.

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에 나서는 최호성. [사진 = 최호성 SNS]

만 50세 이상 선수만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는 거의 모든 대회가 컷오프 없이 절반 정도는 3라운드로 진행된다.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스티브 스트리커, 짐 퓨릭(이상 미국), 어니 엘스(남아공) 등 왕년의 스타들이 대거 활약해 레전드 투어라고도 불린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와 양용은이 뛰고 있다. 상금도 짭짤하다. 2023시즌 상금왕 스트리커는 398만 달러(약 52억원)를 벌었다. 상금랭킹 14위로 시즌을 마친 양용은은 123만 달러를 챙겼다.

올해 만 50세가 된 최호성은 선배 최경주의 권유로 챔피언스 투어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늦깎이 프로골퍼 최호성은 프로가 된지 7년 만인 2008년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프로 첫 승을 달성했다. 이후 아시아와 일본으로 무대를 넓혀 활동하며 프로 통산 5승을 수확했다. 나이가 들면서 거리가 줄어드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스스로 고안한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PGA 투어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 존 디어 클래식, 배러쿠다 챔피언십 등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에 나서는 최호성은 독특한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하다. [사진 = 최호성 SNS]

최호성은 경쟁률 15.6대1을 뚫어야 내년 챔피언스 투어 풀시드를 얻는다. 78명이 출전하는 이번 QT 최종전에 5위 안에 들어야 출전권을 받는다.

최호성과 경쟁해야하는 최종전 출전 명단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친구 2명도 있다. 주니어 시절부터 우즈와 친구였던 크리스 라일리(미국)는 2004년 라이더컵 때는 우즈와 함께 출전하기도 했다. 우즈와 스탠퍼드 대학 골프팀 동료였고 가장 가까운 친구로 꼽는 노타 비게이3세(미국)도 나선다.

독특한 이력의 출전자도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사이영상을 받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설급 투수였던 존 스몰츠(미국)다. 야구 은퇴 후 골프에 빠져 산 스몰츠는 프로 뺨치는 골프 실력을 지녔다. 네 번째 챔피언스 퀄리파잉스쿨 도전 만에 처음 예선을 통과해 최종전에 올랐다.

72세의 최고령자 딕 마스트(미국)는 불굴의 도전자다. PGA 투어에서 360경기, 시니어 투어에서 191경기를 뛰며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포기를 모른다. 2003년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숀 미킬(미국)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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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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