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5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2024년 1월 아라미드 증설 임박하다!'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4.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2024년 아라미드 및 석유수지 증설 효과. 2024년 설비 확장으로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대할 수 있음. 1월 초강력 섬유인 아라미드 7,800톤 확장으로, 총캐파는 1만 5,300톤으로 늘어남. 주요 용도는 전선/통신선 피복, 방탄복, 브레이크 패드 등에 사용됨. 전선업체로부터 수주로 초기에 70% 가동이 가능함. 2분기에 산업용 접착제인 석유수지 1만톤 확장되어 총 캐파는 20.8만톤으로 늘어남. 이번에 완공되는 고순도 석유수지는 전기차용 타이어 첨가제로 사용됨. 3분기에 아라미드 가공제품인 아라미드 펄프 1,500톤이 완공됨. 아라미드 이익률을 높일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2,230억원(영업이익률 4.2%), 지배주주 순이익 1,201억원. 영업이익은 2023년 예상치 1,690억원 대비 32% 증가하는 수치. 아라미드 증설 효과로 산업자재부문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수요 약세로 화학/패션 등은 강보합 수준에서 정체될 전망'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7,000원 -> 70,000원(-9.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3년 07월 0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 대비 -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7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1,333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1,333원 대비 14.1%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64,000원 보다도 9.4%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1,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250원 대비 -4.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2024년 아라미드 및 석유수지 증설 효과. 2024년 설비 확장으로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대할 수 있음. 1월 초강력 섬유인 아라미드 7,800톤 확장으로, 총캐파는 1만 5,300톤으로 늘어남. 주요 용도는 전선/통신선 피복, 방탄복, 브레이크 패드 등에 사용됨. 전선업체로부터 수주로 초기에 70% 가동이 가능함. 2분기에 산업용 접착제인 석유수지 1만톤 확장되어 총 캐파는 20.8만톤으로 늘어남. 이번에 완공되는 고순도 석유수지는 전기차용 타이어 첨가제로 사용됨. 3분기에 아라미드 가공제품인 아라미드 펄프 1,500톤이 완공됨. 아라미드 이익률을 높일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2,230억원(영업이익률 4.2%), 지배주주 순이익 1,201억원. 영업이익은 2023년 예상치 1,690억원 대비 32% 증가하는 수치. 아라미드 증설 효과로 산업자재부문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수요 약세로 화학/패션 등은 강보합 수준에서 정체될 전망'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7,000원 -> 70,000원(-9.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3년 07월 0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 대비 -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7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1,333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1,333원 대비 14.1%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64,000원 보다도 9.4%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1,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250원 대비 -4.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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