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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024년 상반기 강급 위기 선수 연일 이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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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4년 상반기 등급심사가 다가오면서 강급 위기에 물린 선수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광명스피돔에서 경주에 출전한 선수들이 코너를 돌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본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등급심사는 6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내년 1월부터 반영된다. 때문에 강급 커트라인에 걸려 있는 선수들의 승부욕은 지난달 중순부터 최고조에 달해 있으며 이들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승부는 연일 이변으로 직결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우수급을 유지해온 조성윤(20기)은 지난 6월 11일 우승 이후 하반기에는 단 한차례도 2착권 내 진입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하위권을 맴돌았다. 종합득점은89.59까지 떨어졌고 광명 45회차 금,토경주에서도 6착에 그치며 강급은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상황이 이렇기에 당연히 당회차 일요경주(11월19일)에서 조성윤을 주목하는 팬들은 극소수였다.

그러나 조성윤은 김지광의 타종선행을 재빠르게 추주한 후 막판 추입까지 연결시켰고 쌍승 264.4배, 삼쌍승 4279.3배의 초대박 배당을 연출했다. 극적인 우승을 일궈 낸 조성윤은 현재 89.98로 종합득점을 끌어올리며 앞으로의 활약여하에 따라 우수급 잔류의 꿈도 꿀 수 있게 됐다.

같은 날 특선급의 곽현명(17기), 이성민(22기)도 깜짝 우승에 성공하며 한숨을 돌렸다. 종합득점 96.82로 출전했던 곽현명은 금,토경주에서도 연거푸 7위를 기록하며 자칫 96점 초반까지 점수가 떨어질 위기에 처해졌다. 인기순위 6위로 출전한 일요경주에서도 큰 희망은 없었다.

그런데 당시 우승후보로 나섰던 윤민우의 순간 실수로 곽현명에게 행운이 찾아왔고 결국 기회를 놓치지 않은 곽현명은 쌍승 105.2배, 삼쌍승 334.8배를 터뜨리며 약 4개월 만의 우승에 성공했다. 현재 종합득점은 96.91로 상승한 상태다.

종합득점 96.21로 출전했던 이성민도 금요경주 7위, 토요경주 5위에 그치며 점수는 더 떨어질 위기에 있었다. 일요경주도 김우겸, 엄정일, 김관희의 우승대결에 초점이 맞춰지는 대진표가 짜여 졌고 인기순위 꼴찌였던 이성민의 배당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앞서 10일 22일 젖히기 대박 우승이 한차례 있었던 이성민은 이 날도 김우겸의 젖히기 승부에 자신감 있게 맞젖히기로 응수했고 결국 쌍승 219.5배, 삼쌍승 1584.9배의 대박 우승을 다시 완성시켰다. 이 날 우승으로 이성민은 특선급 안정권인 97.04로 종합득점을 끌어올렸다.

11월 26일에도 강급 위기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11월 12일 특별강급 위기까지 몰렸으나 3착으로 기사회생한 정하전(27기)은 26일에는 생애 첫 우수급 우승의 기쁨도 맛 봤다.

특선급 출신의 오기호가 선행을 해주자 정하전은 쌍승 31.2배, 삼쌍승 119.0배를 선사하며 추입승을 거둘 수 있었고 종합득점은 90.47로 소폭 상승하며 우수급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토요경주 선행에 나서며 몸 상태를 점검했던 김지훈(16기)도 다음날에는 선행형 강자 박상훈의 도움을 받게 되자 가차 없이 추입까지 연결시켰고 종합득점을 90.20에서 90.47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이 날의 대미는 특선급 13경주에 출전한 유태복(17기)이 장식했다. 유태복은 김포팀 후배 정정교와의 연대도 기대됐으나 정정교는 서울체고 선배 정재완 앞에서 선행을 선택했다. 주도권을 뺏긴 유태복은 순간적으로 후위권으로 밀렸고 경기는 그대로 끝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이 날의 유태복은 달랐다. 1~2코너를 돌면서 다시 힘을 쓴 유태복은 결국 3코너에서 정정교를 완전히 넘어 섰고 쌍승 290.4배, 삼쌍승 1959.6배를 만들어냈다. 결국 유태복은 종합득점을 97.15까지 끌어올리며 특선급 잔류 안정권 점수를 확보하게 됐다.

12월로 넘어와서도 강급 위기 선수들의 반란은 계속됐다. 5월 26일 낙차로 정상 컨디션 유지가 어려웠던 이동근(13기)은 종합득점이 90.34까지 떨어지며 생애 첫 선발급 강급의 공포가 엄습해왔다. 그러나 1일 9경주에서 박지영, 김종력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사이 막판 외선에서 치고나오면서 올 시즌 마수걸이 우승에 성공했다. 쌍승 288.7배, 삼쌍승 956.6배는 덤으로 따라왔다.

2일에는 우수급의 황영근(15기), 특선급의 김민균(17기)이 이변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종합득점 90.21의 황영근은 전일 내선마크 2착에 이어 토요 9경주에서는 강축 이성록의 선행을 젖히기로 훌쩍 넘어서면서 파업파 후배 이형민까지 불러들였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강급의 공포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었다.

종합득점 96.58로 12경주에 출전한 김민균도 김포팀 선배 인치환이 상남팀 박병하, 박진영을 상대로 젖히기로 맞불을 놓아주자 특유의 송곳 추입을 뽐내며 시즌 5승 사냥에 성공했다. 반면 금요경주 4착에 이어 이 날도 3착에 그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한 인치환은 자칫 슈퍼특선에서 미끄러질 위기에 처하게 됐다.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특선급은 97점대, 우수급은 91점대를 유지하면 잔류 안정권이다. 반면 95점~96점대, 89점~90점대의 커트라인에 걸려 있는 선수들은 남은 2회차 결과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투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며 "이미 승급이 예정된 선수들의 방심 페달과 맞물려 연말까지 이변이 자주 연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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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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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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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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