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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상생안'놓고 가맹점 갈등 격화...GS25·세븐일레븐은?

기사입력 : 2023년11월29일 16:01

최종수정 : 2023년11월29일 16:01

상생신상품 발주 시 15만원 주는데...점주들 '반발'
'신상품 밀어내기 용도' 주장...전기료 지원 재개 요구
GS25·이마트24도 상생안 협상...내달 중순 나올 듯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내년도 상생안 합의를 앞두고 가맹점단체가 '가짜 상생'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탓이다. 편의점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안 발표가 편의점업계 연례 행사로 자리 잡은 가운데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도 내년도 상생안 마련에 돌입했다.

CU가맹점주협의회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본사 앞에서 '상생 촉구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CU 측에 상생안을 대폭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점주들은 CU상생안이 상생을 가장해 '신상품 밀어내기'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U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가 내년도 상생안 개선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2023.11.29 romeok@newspim.com

특히 CU는 상생제도 첫해인 2018년 시행하던 전기요금 지원을 지난해 중단하고 새로운 상생안인 '상생신상제도'로 전환한 바 있다. 신상품 발주량에 비례해 저회전 제품의 철수(반품) 비용과 폐기량에 비례한 폐기 비용을 차등 지원하는 방식이다.

CU 본사는 지난해부터 상생신상품을 월간 평균 156개, 월간 최고 239개를 지정, 이중 80% 이상 발주한 가맹점에 1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 상생안에는 상생신상품의 발주 비중을 70%로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서 가맹점주들은 CU의 상생신상제도의 실효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CU본사가 상생신상품 지원을 앞세워 발주를 반 강제로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상생신상품제도가 '신상품 밀어내기' 명목으로 활용되고 있다고도 했다. 일례로 기저귀, 조리용 소스, 대용량 김치, 완구류 등은 유흥상권이나 오피스상권, 특수(학교, 병원, 지하철 등)상권에는 사실상 판매가 불가능함에도 상생신상픔으로 지정돼 점주가 대신 구매하거나 폐기처리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는 주장이다. 이들 가맹점주들은 CU측의 상생신상제도가 사실상 본부가 부담하는 마케팅 비용(발주 촉진)을 줄이고 대신 그 부담을 점주에게 전가하는 방향으로 이용되고 있다고도 했다.

실제 CU가맹점주협의회가 전국의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생신상제도 만족도 평가에서 응답자의 77.7%가 상생신상제도를 신상품 밀어내기 또는 본부의 판매 전략이라며 부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CU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CU는 내년 상생신상품 비중을 70%로 낮춘다고 했지만 상생신상품의 총 개수를 고정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말장난에 불과하다"라며 "불합리한 상생신상제도 폐지하고 전기요금 지원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상생신상제도 폐지 및 전기요금 지원 재개 ▲저회전상품 철수 비용을 기존 '6만원 + 발주금액 0.3%'에서 '11만원 + 발주금액 0.5%'로 상향▲반품 최고액 지원기준인 80%를 60%로 하향 등을 요구했다.

가맹점주들의 이같은 주장에 BGF리테일은 '상생제도는 기본적으로 인센티브 제도이지 패널티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상생신상품의 발주는 개별 점주의 선택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가맹계약과 별도로 단순 비용 지원 방식이 아닌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성 향상을 돕는 상생안을 운영하고 있다" 라며 "내년도 상생안이 확정되면 개별 가맹점에 충분한 안내 및 동의를 얻어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U가 가맹점과의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5 등 편의점업체들도 내년도 상생안 마련에 돌입했다. GS25와 이마트24는 현재 상생안을 마련, 가맹점주단체 등과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다. 내달 중순쯤 확정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통상 이보다 늦은 1월쯤 상생안을 마련, 2월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가맹점 지원 확대 및 개선을 촉구하는 CU 점주 집회가 타사 점주들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거론된다. 

편의점업계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연말 상생안을 내놓고 가맹점 협상을 진행한다. 당시 최저임금의 급격한 증가로 편의점 본사의 '전기요금 지원'이 대표 상생안으로 부각됐지만 현재 사라진 상황이다. 2019년 GS25가 전기요금 지원을 중단했으며 CU는 지난해부터, 세븐일레븐은 올해부터 지원을 중단하고 각 사에 맞는 상생안으로 전환했다.

관련해 지난해 상생안에서 GS25는 점포당 재고처리 한도를 연간 102만원으로 늘렸고, 세븐일레븐은 간편식 폐기지원액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한 바 있다. 이마트24는 침수 등 자연재해로 가맹점이 7일 이상 영업을 못할 경우 생활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지난해 상생안에 포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기요금과 같은 맹목적 금액 지원보다는 실질 매출을 올리면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의 상생안을 마련하는 것이 최근 편의점 업계 전반적인 흐름이다"라며 "CU의 경우 본사와 가맹점주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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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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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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