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주에너지공사와 북촌리새마을회는 지난 17일 북촌리 다려도 인근 해안가에서 환경정화을 펼쳤다.[사진=제주에너지공사] 2023.11.21 mmspress@newspim.com |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17일 북촌리새마을회와 북촌리 다려도 인근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북촌리새마마을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비바람의 궂은 날씨에도 북촌리새마을회와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정한 제주바다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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