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출바우처는 국가보조금과 기업분담금을 지급해 수출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신규 도입한 제도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진 = 뉴스핌DB] 2023.11.17 |
이로써 앞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해외규격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사를 통해 해외규격인증 서비스를 신청하면 CE(유럽), CSA(북미) 등 6개 해외규격인증 진행시 무료 컨설팅, 인증시험, 인증서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가스안전공사는 수출기업지원 세미나, 해외인증시험 무료 사전시험, 시험비용 감면 프로그램, 의뢰시험 영문성적서 발행, 가스안전지 무료광고 게재 등 다양한 수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