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방예담 "저만의 색깔로 부딪쳐 봐야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저만의 것을, 저만의 색깔을 100% 보여드리고 싶은 열망과 갈망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의 만족도는 100%중에 100%예요. 하하."

SBS 'K팝 스타'의 시즌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의 저스틴비버'로 불렸던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로 데뷔 후 새 소속사인 GF엔터테인먼트의 품에서 새 시작을 알렸다. 그의 솔로 아티스트의 첫 걸음이 '온리 원(ONLY ONE)'에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방예담 [사진=GF엔터테인먼트] 2023.11.15 alice09@newspim.com

"아직 많이 새로워요. 저 역시 완성된 것도 있고, 완성되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즐거움이 큽니다(웃음). 제가 연습생 생활이 굉장히 길었어요.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도, 연습생 때도, 데뷔했을 때 제 모습을 많이 상상했거든요. 그러면서 그려나갔던 꿈과 비전도 있었어요. 그러다 데뷔를 했고 즐거웠고 너무 좋은 활동이었어요. 그렇지만 계속해서 저만의 것, 저만의 색깔을 100% 보여드리고 싶다는 열망과 갈망이 있었죠. 마음 한편에 지니고 있었던 꿈이었어요."

방예담의 첫 솔로 미니앨범 '온리 원'에는 타이틀곡 '하나만 해'를 포함해 '헤벌레', '컴 투 미(Come To Me)', '미스 유(Miss You)', '하나두'와 '미스 유(Piano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그는 앨범 프로듀서로 직접 전곡 작사·작곡, 그리고 편곡을 도맡았다.

"여섯 곡은 만들어진 시기가 제각각이에요(웃음). 2~3년 전에 쓴 곡도 있고요. 어떤 한 스토리를 구상하고 앨범을 만들진 않았어요. 첫 솔로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하는 거라서 임팩트 있는 곡들을 위주로 추리게 됐어요. 그 중에서도 '사랑'이라는 테마에 맞는 곡을 골랐고요. 나름의 스토리 라인도 있어요. 하하. 1번부터 3번 트랙은 사랑을 시작하기 전부터 사랑에 빠진 순간, 그리고 4번부터 6번은 이별 후 느끼는 감정까지 크게 두 파트로 나눴습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방예담 [사진=GF엔터테인먼트] 2023.11.15 alice09@newspim.com

'사랑'이라는 주제는 많은 가수들이 다루고 있다. 사랑에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폭이 넓기 때문에 타 아티스트들은 사랑에 빠진 내용을 첫 앨범에 담고, 후속 앨범에 이별에 대한 내용을 넣지만 방예담은 사랑과 이별까지의 내용을 한 앨범에 담아냈다.

"이 앨범 안에서 이 모든 이야기와 흐름을 끝내고 싶은 욕심도 있었어요. 스토리 라인을 구상하며 곡을 선정하지 않았거든요. 곡을 추리고 내용을 보니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더라고요. 그래서 한 앨범에 모두 담게 됐어요(웃음). 그 중에서도 타이틀곡은 제 앨범을 처음 발표하는 입장이다 보니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고 싶었어요. '하나만 해'는 리듬감 있는 곡인데 보컬적인 장점도 보여드릴 수 있는 노래가 될 것 같아요."

대형 기획사에서 주목받는 신인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그룹으로서 그의 활동은 길지 않았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느낌이 강했기에 수많은 고민 끝에 홀로서기를 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방예담 [사진=GF엔터테인먼트] 2023.11.15 alice09@newspim.com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어요. 갑자기 팬들에게 통보한 느낌이 없지 않아 죄송하기도 했고, 저 역시 속 시원하게 입장을 발표한 적도 없었고요. 그래서 이번 앨범에 대한 각오가 남달랐죠.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또 혼자 준비를 하다 보니 1부터 10까지 의견을 내고, 선택하는 과정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런 과정을 겪으며 아티스트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끼기도 했어요. 결정하는 순간과 그 과정이 부담도 되고 책임감도 컸지만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 느껴져서 오히려 뿌듯하고 기뻐요. 지금도 많은 남자 솔로 아티스트가 있고, 좋은 선례들이 많다는 걸 알아요. 다른 선배들을 보며 많이 배우기도 했고요. 하지만 저는 저만의 색깔로 부딪쳐 볼 생각입니다."

방예담은 첫 앨범을 통해 그간 선보이고 싶었던 장르, 그리고 색깔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제 솔로 아티스트로 시작을 알렸기에 그가 대중과 팬에게 들려줄 음악은 무궁무진하다.

"이번 앨범으로 한국에서 독보적인 스타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웃음).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듣고 힘을 얻으시거나, 용기를 얻으신다면. 그래서 제 음악이 그 분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면 그것 자체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것 같기도 해요. 이번 앨범은 정말 100% 중에 제가 100%로 만족하는 앨범이에요. 제가 만들었는데 만족 못하면 안 될 것 같아요. 하하. 앞으로도 어느 것 하나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게 음악하고 활동하고 싶어요."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