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GB생명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발생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DGB생명 임직원 약 70명과 DGB금융센터에 입주해 있는 DGB캐피탈 임직원 등도 동참해 헌혈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헌혈 문화가 정착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DGB금융그룹 계열사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GB생명] 2023.10.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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