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전 10시47분쯤 대구시 중구 서성로 종로초등학교 서쪽에 위치한 한 전기판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오전 10시47분쯤 대구시 중구 서성로 종로초등학교 서쪽에 위치한 한 전기판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만인 이날 오전 11시54분쯤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2023.10.18 nulcheon@newspim.com |
화재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71명과 진화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4분쯤 진화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빙관계자는 "내부 잔불 감시와 물건 반출 등 안전조치로 피해규모 파악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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