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8일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던 판가 하락'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정밀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3Q 영업이익은 377억원(QoQ -45%, 컨센대비 -24%) 을 추정. 국제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ECH, 메셀로스 등 주요 제품의 판가 방어에 성공적이었는데,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3Q 수익성 하락을 감내한 것으로 파악. 가성소다는 국제가격 하락 지속(QoQ -6%)되는 가운데 하절기 전력비 상승으로 수익성이 축소. 2Q 호실적을 기록했던 암모니아 사업 역시 트레이딩 이익 축소로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단기 실적 부진보단 주요 성장동력인 그린소재 사업의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성과 건설경기 반등에 더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 판단. 7월부터 중국이 부동산 부양 정책을 발표했고,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이 끝나간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건설, 그리고 ECH 업황은 바닥을 지나고 있다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4Q 영업이익은 439억원(QoQ +16%)을 전망하는데, 가성소다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그럼에도 유의미한 실적 반등을 위해 ECH 업황 개선이 필수라 판단. ECH는 에폭시 제조에 사용되기 때문에 건설 경기 회복이 필요 한데 미국의 신규 주택착공건수(8월 YoY -15%), 중국의 신규주택착 공면적(8월 YoY -23%) 등 지표를 감안하면 이는 아직까진 요원함'라고 밝혔다.
◆ 롯데정밀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6,000원 -> 80,000원(-7.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화투자증권 윤용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08월 01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6,000원 대비 -7.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25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8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정밀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909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909원 대비 -5.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68,000원 보다는 17.6%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정밀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9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7,000원 대비 10.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정밀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3Q 영업이익은 377억원(QoQ -45%, 컨센대비 -24%) 을 추정. 국제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ECH, 메셀로스 등 주요 제품의 판가 방어에 성공적이었는데,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3Q 수익성 하락을 감내한 것으로 파악. 가성소다는 국제가격 하락 지속(QoQ -6%)되는 가운데 하절기 전력비 상승으로 수익성이 축소. 2Q 호실적을 기록했던 암모니아 사업 역시 트레이딩 이익 축소로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단기 실적 부진보단 주요 성장동력인 그린소재 사업의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성과 건설경기 반등에 더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 판단. 7월부터 중국이 부동산 부양 정책을 발표했고,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이 끝나간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건설, 그리고 ECH 업황은 바닥을 지나고 있다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4Q 영업이익은 439억원(QoQ +16%)을 전망하는데, 가성소다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그럼에도 유의미한 실적 반등을 위해 ECH 업황 개선이 필수라 판단. ECH는 에폭시 제조에 사용되기 때문에 건설 경기 회복이 필요 한데 미국의 신규 주택착공건수(8월 YoY -15%), 중국의 신규주택착 공면적(8월 YoY -23%) 등 지표를 감안하면 이는 아직까진 요원함'라고 밝혔다.
◆ 롯데정밀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6,000원 -> 80,000원(-7.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화투자증권 윤용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08월 01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6,000원 대비 -7.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25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8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정밀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909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909원 대비 -5.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68,000원 보다는 17.6%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정밀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9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7,000원 대비 10.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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