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8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몽당연필을 더 깎으면'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기존대비 5% 하향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2024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4배를 적용.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3분기 매출액 23.9조원으로 전년대비 20.8% 증가할 전망. 영업이익은 1.0조원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흑자를 기록할 전망. 이번 분기는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4분기는 기타비용의 규모에 따라 BEP 달성 여부가 결정될 전망. 온실가스배출권 관련 비용과 경평등급 하락에 따른 인건비 감소 여부 등 지켜볼 요인이 많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최근 원자재 가격 급변으로 인한 2024년 실적 개선 기대감 약화는 우려 요인. 자본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이어갈 전망. 당장 올해의 사채발행한도 소진 이슈는 무난하게 넘어가더라도 2024년에 자본확충 수단으로서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전기 요금 인상 없이 원가 하락을 통한 영업실적 개선이 가시화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선거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불확실한 규제 개선에 기대해야 하는 상황으로 간주됨. 재무구조 악화를 해소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이 전기요금 정상화라는 점에서 빠른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0,000원 -> 19,000원(-5.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3년 08월 1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원 대비 -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545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3년 05월 31일 발표한 KB증권의 19,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545원 대비 -19.3% 낮은 수준으로 한국전력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900원 대비 2.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기존대비 5% 하향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2024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4배를 적용.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3분기 매출액 23.9조원으로 전년대비 20.8% 증가할 전망. 영업이익은 1.0조원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흑자를 기록할 전망. 이번 분기는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4분기는 기타비용의 규모에 따라 BEP 달성 여부가 결정될 전망. 온실가스배출권 관련 비용과 경평등급 하락에 따른 인건비 감소 여부 등 지켜볼 요인이 많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최근 원자재 가격 급변으로 인한 2024년 실적 개선 기대감 약화는 우려 요인. 자본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이어갈 전망. 당장 올해의 사채발행한도 소진 이슈는 무난하게 넘어가더라도 2024년에 자본확충 수단으로서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전기 요금 인상 없이 원가 하락을 통한 영업실적 개선이 가시화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선거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불확실한 규제 개선에 기대해야 하는 상황으로 간주됨. 재무구조 악화를 해소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이 전기요금 정상화라는 점에서 빠른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0,000원 -> 19,000원(-5.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3년 08월 1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원 대비 -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545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3년 05월 31일 발표한 KB증권의 19,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545원 대비 -19.3% 낮은 수준으로 한국전력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900원 대비 2.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