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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서울시, 경제·문화·관광' 상생발전 '맞손'

기사입력 : 2023년10월06일 15:44

최종수정 : 2023년10월06일 15:44

도시-농촌 연결통한 지역 상생 판로 마련
권기창·오세훈 시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단체장 '맞기부' 퍼포먼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안동시와 서울특별시가 경제·문화·관광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에 맞손을 잡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상생협력과 교류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6일 서울시청에서 도농 상생발전위한 '경제·문화·관광 교류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안동시]2023.10.06 nulcheon@newspim.com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6년 체결한 안동시와 서울특별시 간 우호교류 협정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양 도시 간 인문,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등 행사 및 축제 상호 협력 ▲지역관광 안테나숍 설치 및 운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도시디자인 정책 교류 활성화 등이다.

권기창 시장과 오세훈 시장은 이날 MOU 체결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맞기부 행사'를 열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 오찬이 열린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안동간고등어'를 선보이며 지역 대표 먹거리를 소개했다. 오는 11월에는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서울 상생상회에서 '안동의 주간' 행사를 열고 안동 농축특산물 홍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구 1000만의 국제도시 서울특별시와 1000만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안동시가 손을 맞잡고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해 두 도시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안동의 청정 농축특산물을 서울시민께 공급하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문화유산과 천혜의 관광명소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9개 국내 도시 및 11개 국외 도시와 교류를 맺고 있다.

특히, 민선8기 들어 권기창 시장은 대구광역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외도시로는 이스라엘 홀론시, 페루 쿠스코시․그리스코린트시․아제르바이쟌 슈사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국 시안시 등과 활발한 교류 협력에 나서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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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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