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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반도체 스크러버 온도계 부착 면제…승용차 광고 전면 확대 가능

기사입력 : 2023년10월05일 08:00

최종수정 : 2023년10월05일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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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초점'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도입 추진
개인승용차 전면에 광고 부착 가능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이달 중 반도체 공정장비에서 배출된 유해가스 정화 장비인 스크러버 온도계 부착 의무가 면제된다. 연말까지 승용차 전면에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면적을 확대하는 제도 역시 개정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기업 현장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8차례의 경제 규제혁신TF를 개최해 215개 개선과제와 8개 테마별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또 기업의 투자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모두 15조8000억원을 투자했다.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초점'

이차전지 제조공정에 특화된 위험물 취급시설 안전기준을 합리화한다. 그동안 이차전지 제조공정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아 건설 지연 및 비용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예고하고 내년 1분기부터 개정한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제조공장에 특화된 위험물 일반취급소 안전기준 특례가 신설된다.

[서울=뉴스핌]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을 방문, 반도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2023.09.27 photo@newspim.com

이달 중 반도체 공정장비에서 배출된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장비인 스크러버의 온도계 부착 의무가 면제된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대한 해석을 이달 중 명확화해 스크러버를 반응시설로 분류하는 등 기준을 명확하게 정한다.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대상 물질 배출시설을 증설 또는 폐쇄하는 경우 복잡한 절차도 간소화된다. 정부는 경미한 변경시에도 변경허가 및 신고가 요구돼 생산장비 설치·폐쇄가 많은 반도체 등 대규모 장치산업의 경우 행정부담이 가중된 점을 개선한다. 대기관리권역법 시행규칙을 내년 8월까지 개정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국가첨단전략기술에 대한 대규모 시설 공사시 소방공사를 분리 도급하도록 해 공사관리의 비효율과 보안 노출 문제 등 발생했던 점도 개선된다. 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령을 내년 상반기에 개정해 국가첨단전략기술 관련 시설 공사ㅓ시 소방공사를 분리 도급하는 의무에 대해 예외를 인정한다.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도입…주유소 무선충전 설치 기준 마련

현장규제 개선이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집중됐다. 

신이동수단의 등장 등 급변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하고 모빌리티 분야의 민간 주도 혁신 성장을 촉진할 필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대다. 기존 규제샌드박스 분야에서는 모빌리티 법·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다. 이에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해 모빌리티 수단·기반시설·서비스 및 기술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검토를 추진한다.

자율주행 공유숙박 상상도 [자료=기획재정부] 2023.10.05 biggerthanseoul@newspim.com

그동안 주유소 내 전기차 무선충전 설비 설치를 위한 기준이 없었다. 정부는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실증특례를 올해 실시하고 주유소 내 전기차 무선충전 설비 설치기준을 내년에 마련한다.

전기차 에너지 소비효율과 대기배출물질·소음 측정을 위한 배터리 방전 테스트 방법이 상이해 이를 이원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이에 따라 공동고시 소관부처간 협의를 올해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연비통합고시를 개정한다.

전기차의 저온 주행거리 측정시 극단적인 조건으로 측정해 실제 저온 주행거리와 격차 발생하는 등 소비자의 혼선이 우려됐다. 연구용역(지난 6월~내년 2월), 해외사례 분석 등을 통해 전기차 저온 주행거리 시험 측정방법 개선안을 마련한다.

국내 기업들은 자동차와 선박에 액화수소를 기화시키지 않고 직접 충전하는 충전시스템을 개발 중이나 안전기준은 없다. 정부는 실증을 통해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의 제조 및 충전시스템에 대한 안전기준도 개발했다.

수소차충전소는 주택 등과 12~32m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만 한다. 이렇다보니 도심내 부지 확보가 어려워 충전소 보급 확대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방호벽 및 추가 안전장치 설치시 안전거리 확보 의무를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는 내용으로 올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및 가스기술기준을 개정했다.

녹색기업 인센티브 확대…개인승용차 전면에 광고 부착 가능

폐기물 추출·정제 등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화학물질이 기등록된 화학물질과 동일한 경우에도 등록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재활용 화학물질이 기등록된 화학물질과 동일한 경우 등록을 면제할 수 있는 기준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마련한다.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기업 및 사업장에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등에 따른 보고·검사 의무 면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다만 '환경오염시설법' 상 보고·검사 의무 면제 인센티브는 없다.

공장 굴뚝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 모습 [사진=뉴스핌]

정부는 통합환경관리제도 상 통합허가 이후 1~3년 내 수행하는 정기보고·검사 등 환경오염시설법 상 각종 보고·검사 의무도 면제한다. 현재 환경기술산업법이 국회 계류중인 상태다.

대기배출허용총량을 초과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기업은 과징금 부과, 차년도 배출허용총량 삭감 등 이중 제재 부담이 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연구용역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총량삭감 비율 하향조정 등 부담 완화방안을 내년 8월께까지 마련한다.

사업용 자동차·자기 소유 자동차의 광고물 표시 부위가 옆면·뒷면으로 그동안 제한적이었다. 이를 개선해 광고면을 '창문 부분을 제외한 차체의 각 면'으로 확대한다. 올해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같은 광고면 확대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기존 주유소를 친환경차 충전, 연료전지·태양광발전 등을 제공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으로 전환중이다. 그러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가 필요한데도 주유소 내 ESS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ESS 자체의 화재 위험성 및 주유소 내 ESS 설치 안전성 등에 대한 검증을 거친 후, 실증특례를 추진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는 강력하고 전방위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경제 체질 개선 및 경제시스템 업그레이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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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일제 항복 "다가올 일 걱정됐다"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5년 8월 10일은 광복군의 국내 진공 작전 개시 날이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그날 오후 임시정부 주석 김구가 서안성(西安城) 성장 축소주(祝紹周) 집에서 수박을 먹으며 담화하고 있을 때 홀연 전화벨이 울렸다. 축소주가 놀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중경에서 무슨 소식이 있는 듯하다"라며 전화가 설치된 곳으로 급히 들어갔다. 그리고는 나와서 하는 말이 "왜적이 항복한답니다"라는 것이었다. 1945년 9월 2일 시게미쓰 마모루 일본 외무상이 미국 항모 미주리호에서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 위키디피아] 김구는 백범일지에서 "이 소식은 내게 희소식이라기보다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었다. 수년 동안 애를 써서 참전을 준비한 것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서안훈련소와 부양훈련소에서 훈련받은 우리 청년들을 조직적 계획적으로 각종 비밀무기와 전기(電器)를 휴대시켜, 산동반도에서 미국 잠수함에 태워 본국으로 침입하게 하여 국내 요소에서 각종 공작을 개시하여 인심을 선동하게 하고, 전신으로 통지하여 무리를 비행기로 운반하여 사용할 것을 미국 육군성과 긴밀히 합작하였다. 그런데 그러한 계획을 한번 실시해 보지도 못하고 왜적이 항복하였으니, 지금까지 들인 정성이 아깝고 다가올 일이 걱정되었다. 우리가 이번 전쟁에서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장래에 국제간에 발언권이 박약할 것이다"라고 당시 기분을 말했다. 국내 진공 작전에 투입되기 직전 이 소식을 접한 광복군 분위기도 침울했다. 작전을 총지휘하고 있던 이범석 장군은 미 OSS 부새 사젠트 소령에게 사실 여부를 묻고 또 물으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미군들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서로 껴안고 법석을 떨었다. 그야말로 광적인 장면이었다. 하지만 광복군들은 서로 손을 잡고 울음을 터뜨렸다. 누가 선창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일본의 항복 경위는 아래와 같다. 1945년 5월 궤멸 상태에 빠진 독일이 항복한 뒤로는 일본만이 절망적인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 어간에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1943년 11월 카이로 회담을 한 후, 카이로 선언을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①일본이 탈취한 영토를 원래대로 회복하고, 일본을 그 영토 밖으로 추방한다. ②한국은 적절한 절차(in due course)를 거처 자유롭고 독립된 국가로 건설한다. 등이다. 1945년 2월 미국, 영국, 소련의 정상들이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회합하여 각각 일본과 독일에 대한 전략과 전후 처리안을 결정하였다. 1945년 7월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포츠담에서 일본 측에게 무조건 항복을 권고하며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소련도 뒤에 이 공동 선언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묵살하고 계속 초토전술을 떠들었다. 이에 미군은 1945년 8월 6일에 인류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나가사키 투하 하루 전날인 8월 8일에는 소련이 일본에 선전을 포고하고 만주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일본은 히로히토 일왕 어전회의에서 포츠담 선언 수락을 결정하고, 1945년 8월 10일 스위스 정부를 통하여 연합국 측에 그 내용을 통지한 것이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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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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