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7일, 자사 인기 게임 10종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대표 야구 게임 시리즈부터 캐주얼 신작까지 여러 타이틀에서 게임을 즐기고 풍성한 선물도 받으며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풍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먼저, KBO 리그 기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야구2023'에서는 10월 10일까지 접속만 해도 각종 '플래티넘팩'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10월 23일까지 미션을 수행해 보름달을 모으면 '시그니처 선수팩' 등을 얻을 수 있는 '보름달에게 보상을 달래봐'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포인트 보상을 2배로 상향 적용하고, 공식 카페에서는 10월 3일까지 추석과 관련된 단어로 인사말을 만드는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에서는 10월 3일까지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 매일 출석 시 '5성 시즌 카드 랜덤 팩' 등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7일까지 조건을 달성하면 3회 개봉할 수있는 특별 상자도 지급되며, 선물 상자에서는 '5성 시즌카드 구단 선택 팩' 등을 획득할 수 있다.10월 4일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송편을 모으면 '시그니처 영입 조커 카드' 등 아이템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
인기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매니저2023'도 10월 6일까지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션을 수행해 만든 누적 송편 수에 따라 '구단 선택 몬스터 선수' 등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추석 이후에도 10주년 기념일인 10월 10일까지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해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한가위를 기념한 선물 이벤트를 오는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 미션을 수행하고 모은 송편을 소환사에게 10개씩 선물하면 5성 데빌몬을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인기 신작들에서도 이벤트는 이어진다.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서는 10월 6일까지 일반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여러 미션을 클리어하고 달조각을 모으면 집토끼 추석 스킨과 코스튬, 멋쟁이 토끼 추석 스킨과 코스튬 등 여러 가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달토끼 출석부에 출석 체크하면 '스타 캐릭터 골라카드' 등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에서는 10월 4일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10월 20일까지는 스테이지 내 적 기체 파괴 후 강철나사를 모으면 돌림판을 돌려 최고 엘리트 등급 장비까지 얻을 수 있는 '강철나사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낚시의 신', '낚시의 신: 크루', '드래곤 스카이', '아이모' 등 여러 게임에서 출석 이벤트 등을 비롯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전개하고 유저들과 한가위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타이틀 별 공식 포럼 또는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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