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컴투스, 'MLB 9이닝스 23' 포스트 시즌 기념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9월26일 14:07

최종수정 : 2023년09월26일 14:07

'페드로 마르티네스', '윌리 메이스', '요기 베라' 등 MLB의 전설적인 선수들 만나
게임 내 미션 달성에 따라 '4차 히스토릭' 선수 카드 5종 모두 획득 가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컴투스는 2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3'에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추가하는 '4차 히스토릭'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23'은 올해로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으로, MLB 풀 라이선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리얼 야구 게임이다. 전 세계 야구 및 게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MLB 라이선스 기반 모바일 게임 중 글로벌 매출 1위(data.ai 기준)를 지키고 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을 맞아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페드로 마르티네스', '윌리 메이스', '로저 클레멘스', '요기 베라', '스탠 뮤지얼'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선보인다.

컴투스 'MLB 9이닝스 23' 4차 히스토릭 선수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컴투스]

우선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는 세 번의 사이 영 상 수상, 투수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더불어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에서 모두 시즌 1점대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 300개를 모두 이룩한 유일한 선수다. '윌리 메이스' 또한 한 경기 4홈런, 1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명성이 드높다.

'MLB 9이닝스 23'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 내 플레이 및 미션을 수행하면 히스토릭 선수 5인의 기념관을 완성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자신이 선택한 히스토릭 선수 카드를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받을 수 있다. 이후 매월 초기화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나머지 4인의 선수 카드도 골드 등급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고급 스킬 변경권', '고급 트레이너 영입권', '구단선택 다이아몬드팩' 등 최고급 아이템 보상을 월마다 선물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MLB 9이닝스 23'은 오는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의 재미를 더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MLB의 전설적인 영웅들을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