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도시건설위원회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 현장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날 예정된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민간위탁관리(재위탁) 동의안'의 안건 심사를 앞두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건설위원회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상황 점검[사진=전주시의회] 2023.09.20 gojongwin@newspim.com |
박선전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전날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피며, 재위탁 동의안의 주요 사항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했다.
박 위원장은 "전주시에 곧 준공 예정인 도시재생사업이 14개, 계획 중인 사업이 9개로 재생과 활성화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며 "전주시 도시재생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앞으로도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감독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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