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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르다오니 람보르니기 아·태총괄 "韓, 세계 8위 시장...올해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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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진출 후 연간 판매 첫 400대 돌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급 실적을 올린 람보르기니가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람보르기니가 올해 국내에서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고객들이 원하는 모델을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14일 서울 강남구 G스퀘어에서 개최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람보르니기에 한국은 전략적인 시장이다. 전 세계 8위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3위 시장"이라며 " 때문에 한국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모델을 빠르게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진= 정승원 기자]

람보르기니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람보르기니의 상반기 매출액은 14억2100만 유로를, 영업이익은 4억5600만 유로를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 7.2%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람보르기니는 지난 8월까지 267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9.7% 판매량이 늘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국내에 403대를 판매하며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400대를 넘어섰다. 올해는 이보다 더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르다오니 총괄은 "한국 소비자들은 본인들의 패션이나 선호도를 반영해 유일무이한 차를 사는 것을 선호한다"며 "올해 판매량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연말에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람보르기니는 전동화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레부엘토를 시작으로 전동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람보르기니는 오는 2025년 이산화탄소를 50% 감축하고 2028년에는 첫 번째 순수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스카르다오니 총괄은 "내연기관차의 파워트레인을 유지하면서 하이브리드와 동시에 간다는 계획이다. 레부엘토를 출시할 때 12기통 엔진을 유지하면서 전동화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2024년에 우라칸과 우르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데 내연기관차의 엔진에 전기 모터를 추가하며 하이브리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8년에 첫 순수전기차를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그 때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은 이어질 것"이라며 "일련의 전략으로 전 세계의 규제기관이 이산화탄소 감축과 관련해 어떤 조치를 할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2030년 이후 내연기관을 유지할지 하이브리드모델을 계속 개발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첫 순수전기차 개발과 관련해서 협업할 배터리업체는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국내 배터리사와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뒀다는 입장이다.

스카르다오니 총괄은 "2028년을 목표로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협업 체결의 단계는 아니다. 글로벌 배터리 리더들이 어느 곳인지 알고 있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람보르기니는 항상 최고의 파트너와 협업해왔다. 아직 협력할 배터리사가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최고의 공급사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토모빌 람보르기니는 오는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G 스퀘어에 창립 60주년 기념 팝업 라운지를 개최한다. 람보르기니가 국내에 팝업 라운지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 라운지는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운영된다.

팝업 라운지에는 람보르기니의 클래식 모델 쿤타치, 디아블로SV가 전시되며 우라칸 STO(Huracan STO)와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도 볼 수 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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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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