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최명서 영월군가 11일부터 12일까지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10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명서 영월군수가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모습.[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생활 환경과 밀접한 사업장을 방문,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선8기 역점사업인 도시재생사업 3개소(별총총, 덕포, 주천)를 중점 점검하고 봉래산 명소화를 위한 숲길 조성, 고씨굴 관광지 명소화사업, 카르스트 지질테마공원, 도깨비 터널 조성 사업, 드론테마파크와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 현장을 점검한다.
군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 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역점사업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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