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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아세안·G20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길...5박7일 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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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지역 안보·경제 협력 강화 외교 행보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종료하면서 10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5박7일 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및 G20 정상회의를 위한 순방을 마무리한 것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인도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를 통해 출국했다. 공군기지에는 인도 측에서 커우샬르 키쇼르 주택·도시업무부 국무장관, 거우랑가 랄 다스 외교부 동아시아 국장이 윤 대통령을 배웅했다. 우리 측에서는 장재복 주인도대사 부부가 나왔다.

윤 대통령은 전날 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한화 약 4천억원) 공여, 글로벌 녹색해운항로구축 등의 계획을 밝히며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협의체 '믹타'(MITKA) 회원국 정상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3.09.09 photo@newspim.com

아울러 윤 대통령은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강조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중국과 러시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도 중국과는 관계 개선에 여지를 열어뒀다.

또 윤 대통령은 잠재력이 큰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세안 및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와 경제 협력 강화의 토대를 만들며 신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G20 정상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우크라이나 지원, 디지털 규범 등과 관련해 목소리를 내며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등에서 북핵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 현안 문제를 언급하며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강조했다.

11일 귀국하는 윤 대통령은 북러 회담 가능성 등 각종 현안을 챙기는 데 주력할 것으로 관측된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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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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