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분야 세계적 권위자 임희석 교수와 작업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AI) 혁신기술 전망과 관련해 자연어 처리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임희석 고려대학교 교수(휴먼-인스파이어드 AI 연구소장)와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콘텐츠 제목은 'All About AI'으로 총 7편으로 구성됐다. 임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혁신기술의 미래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담았다. AI의 기본 개념을 위한 사전학습 편부터 AI 산업에 대해 ▲무엇(What) ▲왜(Why) ▲어떻게(How), ▲누가(Who) ▲응용 분야(Where) ▲언제(When)의 5W 1H 주제 카테고리로 분류해 투자자들에게 AI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주력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임희석 고려대 교수가 인공지능(AI)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미래에셋증권] 2023.09.07 yunyun@newspim.com |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차세대 미디어 혁신기술인 VP(Virtual Production)를 활용해 실감 나는 영상미를 나타냈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현실적으로 AI가 다가오는 걸 느꼈다', 'AI 기술 동향과 가능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빅테크 기업과 한국 AI 기술과의 격차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월 'AI가 불러온 신산업 혁명'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총조회수 112만 건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2023 글로벌 시장 전망 특집으로 일본, 중국, 베트남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AI 혁신기술은 우리 생활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글로벌 특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투자 마인드'를 높이고 VP 기술로 제작한 AI 시리즈를 시청하면서 '글로벌·혁신기술'에 대한 투자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특화 콘텐츠와 혁신기술에 대해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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