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포럼은 '21세기 첨단산업 농업, 농업으로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박일호 시장은 "농업도 생산만으로 소득을 올리는 시대는 끝이 나고, 생산·가공·유통 그리고 수출로 이어져야 우리 농업, 농민이 살아갈 수 있는 시대"라며 "밀양시는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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