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檢, 라임사태 관련 "제기된 의혹 철저히 수사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라임 사태에서 파생된 환매 특혜 의혹에 대한 공이 검찰로 넘겨진 가운데 검찰은 라임자산운용(라임) 의혹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철저하게 수사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라임 관련 수사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수사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추가로 수사할 부분이 생기면 그때가서 방향성을 생각해볼 것이다. 지금 단계에선 어떤 부분에 집중 수사할지 답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투자금이 자금 세탁을 통해 가상자산으로 전환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검찰이 어떤 부분까지 파악하고 있었는지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말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이 관계자는 금융감독원(금감원)이 통보한 내용에 대해 "검찰에서도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고 금감원에서 새로 파악해서 알려준 부분도 있다"며 "금감원과 통상적 차원의 협의를 통해 정보 공유는 물론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4일 라임과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등 3개 자산운용사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금감원은 라임 사태와 관련해 다선 국회의원 등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대규모 환매 중단 직전 투자금을 돌려받는 등의 '특혜성 환매'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합수부)는 같은 날 금감원을 압수수색해 3개 펀드 운용사의 추가 검사 기록을 확보했다. 검찰은 자료 분석 등을 통해 각종 의혹을 전방위적으로 다시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한편 당초 이달 말 예정된 SG발 주가조작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검찰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지금 상태에서는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할지 안할지 판단하기가 어려워 쉽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테라 루나 사건에서 검찰이 미국 측 판결문을 증거로 신청한 것과 관련해 신현성 측에서 '판결문이 오히려 코인의 증권성을 인정하지 않는 취지'라고 반박한 것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주장해야할 말을 여기서 하기가 조심스럽다"면서도 "당연히 저희는 유리한 판결이라고 생각해서 주장하고 변호인 측 주장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