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 이방면은 이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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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이방면에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3.08.24 |
이번 사례관리대상자는 낡은 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로 각종 해충이 발견되는 등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거주 중이었다.
면은 우선 해충제거제를 살포한 후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 대상자가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성익경 면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복지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