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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8월16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8월16일 07:12

최종수정 : 2023년08월16일 07:12

▲김영환 충북지사
- 특이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백운학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
- 3분기 강원특별자치도통합방위협의회(13:50 신관2층 소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실 원 국장 간부회의 및 경상북도 청백리 회의(10:00 원융실)
- 경상북도-엠브레어 업무협약 체결식(14;30 안민관 K창)
- 주한핀란드상공회의소 회장 내방(15:3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인구톡톡 실행위원회 (10:00 상황실)
- RE100 플랫폼 구축 포럼 (14:00 대강당)
▲강기정 광주시장
- 임기철 GIST 신임총장 취임식(14:00 GIST)
▲김영록 전남지사
- 주요 현안회의(09:00 서재필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3 전국대학 유도연맹전(11:00 대전과학기술대학교)
- 제6회 대전창조미술협회전(17:00 서구문화원)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사랑 소상공인 특별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식(10:30 접견실)
-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15:00 충무상황실)
▲김태흠 충남지사
- 수해피해 지정기부금품 전달식(10:00 도청 외부인사접견실)
▲김관영 전북지사
- 8월중 새로운 전북포럼 ( 07:30 중회의실)
- 정책조정회의 (09:00 회의실)
-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간담회 (11:20 종합상황실)
- 수해성금 전달식(13:30 전북치과의사회)
▲오영훈 제주도지사
-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전달식(10:00, 집무실)
- 제4회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 (10:30, 도의회)
- 위기관리 연습 통합방위협의회 (14:00, 삼다홀)
- 2023년 재외도민 향토학교 입교식 (17:00, 삼다홀)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코리아중앙데일리(11:00 JW메리어트호텔서울)
- 방송촬영-뉴스A 라이브(13:50 서린동 채널A)
▲박완수 경남지사
- 정례 티타임(9:00 도청 소회의실)
-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개회식(19:00 진주)
▲김두겸 울산시장
- 첨단특화단지 현장방문(13:50 고려아연)
- 2023을지연습 관련 통합방위협의회(16:00 안전총괄과)
▲유정복 인천시장
-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14:00 인천시청)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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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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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한 법원에 연세대학교가 다음달 13일 합격자 발표 전까지 본안소송 판결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연세대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가처분 결정의 취지를 존중하며, 입학시험 관리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법원의 최종 판결을 최대한 신속히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절차적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했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이어 "이는 이번 논술시험에서 제기된 의혹과 무관한 다수의 수험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본안 소송의 판결 결과 및 기일에 따라 후속 절차 등 2025학년도 대학 입시를 온전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가 중지될 전망이다. 다만 재판부는 '재시험 이행'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고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연세대 측은 가처분 결과가 난 당일 재판부에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에 대한 신속기일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hello@newspim.com 2024-11-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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