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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3인 심사위원 "11일 본선 무대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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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무엇보다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죠. 최대한 즐겨서 자신의 역량과 음악을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리엠아트센터에서 총 20팀(명)이 본선에 진출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이 가운데 박라현 심사윈장과 김상균·김상민 심사위원이 뉴스핌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6차례의 지역 예선의 비하인드와 본선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1차 대회에서 박라현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14 choipix16@newspim.com

"지금까지 오디션을 치러오면서 서울 1차 예선에 참여했던 'A.TRAIN' 참가자가 인상이 깊었어요. 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가사 내용은 굉장히 딥했어요. 근데 또 노래는 템포가 있고요. 중간에 참가자분이 울컥하는 마음을 참으며 노래하는 모습, 식물을 그려내는 퍼포먼스가 특이했죠. 노래는 물론 잘하셨고요(웃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러 가지 감정이 올라오게 만드는, 기억에 남고 인상 깊은 참가자였어요."(박라현 심사위원장)

"저는 순천 예선에서 합격한 '힙합헤이러'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당시 '단가(短歌)'라는 곡을 불렀는데 국악 풍이었거든요. 노래에 어울리는 복장과 완벽한 퍼포먼스, 귀에 박히는 중독적인 훅(Hook)까지. 인상에 남더라고요."(김상균 심사위원)

"부산, 경기, 서울까지 총 4번의 지역예선을 참가하며 독창적이고 세련된 곡을 선보인 팀이 너무 많아서 한 팀을 뽑기가 참 힘드네요(웃음). 그래서 가장 인상 깊던 팀은 부산 예선에 첫 번째 팀으로 나왔던 '상현' 팀이 아닐까 싶어요. 이 팀의 보컬인 김상현 군은 작곡가로서 뿐만 아니라 보컬로서의 자질도 매우 뛰어났던 것 같아요. 특히 리드미컬한 스윙과 펑키한 리듬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실력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었어요. 당시 제가 '투톤슈'라는 펑키그룹의 메인보컬 같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죠."(김상민 심사위원)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여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2차 대회에서 김상민 심사위원이 3등을 발표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1 choipix16@newspim.com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지역 예선의 경우 독창성과 가창력이 각각 25%, 대중성과 표현력, 무대매너는 각각 25%, 10%, 10%로 배정됐다. 각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공정하게 진출자가 나온 만큼,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 또한 존재했다. 아쉬움이 짙은 만큼 심사위원들의 추천으로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 참가자도 나왔다.

"강원 예선에서 '다이브(Dive)'라는 곡을 부른 'DH' 씨가 탈락했을 때 굉장히 아쉬웠어요. 제 기억으로는 정말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었거든요. DH 씨의 경우 연주와 무대매너, 비주얼 모든 것이 좋았어요. 다른 심사위원 분들도 다 90점이 넘는 점수를 주시기도 했고요."(김상균 심사위원)

"심사가 정말 공정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점수 또한 저희끼리 공유되지 않았어요. 경연이 끝나면 점수를 바로 취합해 본선 진출자가 발표됐거든요. 그래서 1~2점 차이로 우승과 준우승이 나뉘는 상황까지 있었고요. 그만큼 치열한 점수 경쟁이었고, 뛰어난 팀이 많았어요. 제가 가장 아쉬웠던 팀은 서울 2차 예선에 참가했던 '뮤라드'와 '블루진', 그리고 '기억나무' 팀이에요. 뮤라드는 보컬의 가사 실수가 못내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블루진과 기억나무 팀은 개개인의 연주실력이 뛰어나고 팀원 간의 화합이나 곡의 완성도 또한 높았는데 아쉽게 탈락했어요. 사실 곡이라는 것이 주관적인 취향이 반영되기 때문에 아쉬움 또한 받아들여야죠(웃음). 제가 워낙 밴드 사운드나 록을 좋아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하하."(김상민 심사위원)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여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2차 대회에서 박라현 심사위원장이 1등을 발표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1 choipix16@newspim.com

"가장 아쉬웠던 참가자는 서울 1차 예선의 '민송' 참가자였어요. 곡도 잘 만들었고, 그루브도 잘 타고 목소리도 매력적이었거든요. 하지만 오디션이라 그런지 많이 긴장해서 전달력이 약했어요. 노래도 좋았고, 끼도 많았던 참가자였기에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적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은 참가자가 있다면 순천 예선의 '우뉴' 참가자에요. 목소리가 독특해서 개인적으로 매력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내재된 끼가 너무 많아 보였어요(웃음).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아쉬워요."(박라현 심사위원장)

지난 6월 17일 동해를 시작으로 지난달 21일 서울 2차 예선까지 총 6차례의 지역 예선이 모두 끝이 났다. 이제 본선을 앞둔 만큼, 심사위원 역시 더욱 공정하고 꼼꼼한 심사를 위해 기준에 조금의 변동을 줬다.

"본선에서는 비중을 조금 다르게 두려고 해요. 독창성과 가창력(표현력)이 각각 30%이고, 대중성은 총 40%로 정했어요. 대중성의 경우 사전투표와 심사위원 현장 점수가 포함됐고요. 예선이 아닌 본선인 만큼, 중점으로 보는 부분이 있다면 '대중성'이 될 것 같아요."(박라현 심사위원장)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여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2차 대회에서 김상균 심사위원이 2등을 발표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1 choipix16@newspim.com

"기성곡의 느낌으로 곡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창적인 뮤지션의 발굴이 이 대회의 취지와 더욱 맞지 않을까 싶어요. 음악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그걸 표현하는 가창력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번 경연은 보컬의 실력만 보는 '보컬경연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곡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의 곡을 표현하기 위해 '테크닉의 화려함이 아닌 개성 있고, 곡과 어울리는 매력적인 보이스, 기본기'가 바탕이 된 가창력이 심사의 기준이 될 것 같아요."(김상민 심사위원)

본선에서는 총 6번의 지역예선으로 합격한 15팀과 3명의 심사위원, 그리고 뉴스핌 추천, 유튜브 조회수로 추가 합격한 5팀, 총 20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미 예선의 경험이 있는 만큼, 각 심사위원들은 이들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본인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연주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연주에 더 집중하고 몰입했으면 좋겠어요."(김상균 심사위원)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서울 2차 지역예선에서 참가자 전원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1 pangbin@newspim.com

"무대에서 떨지않고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결선에 올랐다는 건, 어느 정도 곡의 퀄리티가 검증이 됐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주저하지 말고 정말 멋지게 '무대아래서는 겸손하게 무대 위에서 위대한 뮤지션으로'의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사료돼요."(김상민 심사위원)

"무엇보다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작업해오고, 준비해온 것들을 반만이라도 보여줄 수 있도록(웃음). 긴장 없이 하는 게 중요하지만, 사실 경연인 만큼 떨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개인의 실력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모두 떨리겠지만 최대한 즐겨서 자신의 역량과 음악을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박라현 심사위원장)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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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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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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