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생명보험협회는 유튜브채널에서 생명보험회사 독창적인 새로운 보험상품을 소개하는 '신상품공개'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험상품 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신상품공개' 시리즈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명보험회사 신상품을 소개한다. 배타적사용권은 쉽게 말해 보험업계 특허권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상품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해당 보험사에 일정 기간 독점 판매권한을 부여한다.
보험회사 상품개발자가 출연해 보험 개발 배경과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보험 기초 개념도 짚어준다.
신상품 공개 시리즈는 8월 현재까지 신한라이프(검진결과 반영 맞춤형 보험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개인신용정보 활용 보험료 할인), KB라이프(사망보험금 담보 역모기지지급액), 한화생명(90일 면책기간 중 보험료면제) 신상품을 소개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신상품공개 시리즈에 대한 보험소비자와 관련 회사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생명보험협회는 향후에도 보험소비자와 회사 요구를 충족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보험산업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생명보험협회 '신상품공개' 시리즈 썸네일 및 촬영 현장 [자료=생명보험협회] 2023.08.0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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