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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충북교육청

기사입력 : 2023년08월08일 14:47

최종수정 : 2023년08월08일 14:47

◇ 장학(연구)관 전보ㆍ전직ㆍ승진

▲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성권 ▲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강석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 김영임 ▲ 진로교육원 진로운영과장 채민자 ▲ 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전병삼 ▲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최진희 ▲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손기준 ▲ 교육국 교원인사과장 서종덕 ▲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장 장원영 ▲ 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장 이필란 ▲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규훈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노지희 ▲ 진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미경

◇ 교장 승진

 ▲ 청주 청주내덕초 김이태 ▲ 청주 석교초 김진순 ▲ 청주 용성초 이정순 ▲ 청주 비봉초 임창숙 ▲ 충주 오석초 김영화 ▲ 충주 소태초 김윤아 ▲ 충주 충주교현초 류승현 ▲ 충주 금가초 윤현서 ▲ 충주 산척초 전선재 ▲ 충주 앙성초 허경미 ▲ 제천 의림초 김미애 ▲ 괴산증평 칠성초 이상묵 ▲ 괴산증평 장연초 전영봉 ▲ 음성 청룡초 김경옥 ▲ 음성 소이초 김정임 ▲ 음성 남신초 원지연 ▲ 음성 오선초 이종열 ▲ 음성 오갑초 최정묵 ▲ 제천 제천제일고 김경태 ▲ 옥천 이원중 김기주 ▲ 충주 중앙탑중 김유미 ▲ 영동 학산고 남치규 ▲ 제천 제천디지털전자고 노재민 ▲ 진천 서전중 류지연 ▲ 음성 동성중 민순기 ▲ 영동 영동산업과학고 박창수 ▲ 진천 진천상고 반채익 ▲ 제천 봉양중 송욱빈 ▲ 음성 무극중 신명남 ▲ 진천 광혜원중 신희숙 ▲ 충주 충주대소원중 안영도 ▲ 괴산증평 증평중 연동열 ▲ 제천 한송중 염규일 ▲ 충주 충일중 전혜령 ▲ 보은 보은여고 최인길 ▲ 옥천 옥천중 황인문

◇ 교장 전보·전직

▲ 청주 직지초 백선주 ▲ 청주 서경초 서은주 ▲ 청주 신송초 윤정한 ▲ 청주 창신초 정금숙 ▲ 청주 단재초 최연호 ▲ 청주 남성초 황은숙 ▲ 충주 충주대림초 권태목 ▲ 충주 동량초 윤덕진 ▲ 충주 대미초 이영미 ▲ 제천 화산초 권기준 ▲ 제천 남당초 김진주 ▲ 보은 내북초 박미애 ▲ 옥천 안내초 김화자 ▲ 옥천 삼양초 문병칠 ▲ 옥천 증약초 조대형 ▲ 영동 황간초 김현도 ▲ 진천 한천초 김수운 ▲ 진천 문백초 이혜주 ▲ 괴산증평 청천초 전순억 ▲ 제천 제천여고 강현구 ▲ 청주 원평중 김정희 ▲ 청주 주성고 김태곤 ▲ 제천 제천산업고 배종기 ▲ 청주 청주여중 송호용 ▲ 청주 경덕중 예종희 ▲ 청주 서경중 유재호 ▲ 청주 원봉중 이정수 ▲ 청주 복대중 이재인 ▲ 청주 솔밭중 이덕찬 ▲ 청주 오송중 이종락 ▲ 청주 문의중 지형근 ▲ 청주 수성초 강지현 ▲ 청주 분평초 김희열 ▲ 청주 원평초 송관영 ▲ 청주 가경초 이경세 ▲ 청주 용암초 이정애 ▲ 청주 상봉초 조갑연 ▲ 청주 상당초 최세권 ▲ 청주 흥덕초 최향미 ▲ 충주 엄정초 김병희 ▲ 충주 단월초 조성미 ▲ 제천 화당초 이성희 ▲ 괴산증평 문광초 장광수 ▲ 음성 용천초 이득희 ▲ 청주 성화중 김종남 ▲ 괴산증평 청천중 김현철 ▲ 청주 율량중 김호형 ▲ 괴산증평 증평여중 민경석 ▲ 청주 청주동중 박규범 ▲ 청주 청주중 이병래 ▲ 청주 청주중앙중 이은자 ▲ 충주 충주여고 이춘형 ▲ 충주 충주여중 천월봉▲ 청주 수곡중 김도현 ▲ 청주 청주하이텍고 신상규 ▲ 청주 내수중 신병학 ▲ 진천 진천고 오남진

◇ 공모교장

▲ 충주 연수초 김종만 ▲ 진천 초평초 강구상 ▲ 단양 단성중 정흥순

◇ 교장 국립학교 전입·전출

▲ 청주 한벌초 이정로 ▲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 백승운 ▲ 청주 서현중 한만혁 ▲ 충북대학교사범대학교부설고 이종학

◇ 교감 승진

▲ 청주교육지원청 박정미 ▲ 청주교육지원청 윤은정 ▲ 청주교육지원청 정현숙 ▲ 충주교육지원청 김정애 ▲ 충주교육지원청 박연옥 ▲ 충주교육지원청 박화석 ▲ 충주교육지원청 임영규 ▲ 충주교육지원청 전창민 ▲ 제천교육지원청 윤정화 ▲ 제천교육지원청 이찬웅 ▲ 제천교육지원청 이혜경 ▲ 제천교육지원청 정미경 ▲ 옥천교육지원청 오영욱 ▲ 영동교육지원청 오선희 ▲ 음성교육지원청 이정희 ▲ 단양교육지원청 이길숙 ▲ 단양교육지원청 황기성 ▲ 충주교육지원청 조희제 ▲청주교육지원청 권담 ▲ 청주교육지원청 방승철 ▲ 청주교육지원청 엄성혁 ▲ 청주교육지원청 정영공 ▲ 청주교육지원청 조경원 ▲ 청주교육지원청 천은아 ▲ 충주교육지원청 변우영 ▲ 충주교육지원청 이명재 ▲ 보은교육지원청 황병갑 ▲ 옥천교육지원청 김시목 ▲ 진천교육지원청 박종육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호용 ▲ 단양교육지원청 이미옥

◇ 교감 전보

▲ 청주교육지원청 김경진 ▲ 청주교육지원청 김은주 ▲ 청주교육지원청 박경옥 ▲ 청주교육지원청 정병영 ▲ 청주교육지원청 정의석 ▲ 보은교육지원청 김의식 ▲ 영동교육지원청 김진옥 ▲ 영동교육지원청 이진영 ▲ 진천교육지원청 강순금 ▲ 진천교육지원청 서성애 ▲ 청주교육지원청 김수정 ▲ 청주교육지원청 김진권 ▲ 제천교육지원청 정혜숙 ▲ 진천교육지원청 김석호 ▲ 음성교육지원청 이득중

◇ 교육전문직원(장학·연구사) 전보·전직

▲ 청주교육지원청 김종현 ▲ 청주교육지원청 박종민 ▲ 청주교육지원청 이정원 ▲ 보은교육지원청 신경미 ▲ 영동교육지원청 박종원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병희 ▲ 음성교육지원청 홍부동 ▲ 기획국 정책기획과 박종화 ▲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손민희 ▲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이성은 ▲ 교육국 창의특수교육과 김영국 ▲ 행정국 재정복지과 이학수 ▲ 교육도서관 임형준 ▲ 교육문화원 윤학준 ▲ 국제교육원 정상미 ▲ 교육연구정보원 한인경 ▲ 청주교육지원청 조수재 ▲ 충주교육지원청 조기영 ▲ 제천교육지원청 장용길 ▲ 옥천교육지원청 최영주 ▲ 진천교육지원청 노미란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고흥섭 ▲ 기획국 정책기획과 김명기 ▲ 청주교육지원청 이연정 ▲ 청주교육지원청 전병철 ▲ 교육연구정보원 문동국 ▲ 충주교육지원청 김수아 ▲ 충주교육지원청 남승희 ▲ 제천교육지원청 김도연 ▲ 보은교육지원청 최종희 ▲ 옥천교육지원청 한민환 ▲ 진천교육지원청 최지현 ▲ 기획국 정책기획과 김민정 ▲ 기획국 정책기획과 최순옥 ▲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정화진 ▲ 교육국 중등교육과 김상순 ▲ 교육국 중등교육과 송미정 ▲ 교육국 창의특수교육과 박은옥 ▲ 교육국 인성시민과 강미진 ▲ 교육국 인성시민과 권결 ▲ 교육국 인성시민과 신은정 ▲ 단재교육연수원 전현주 ▲ 단재교육연수원 최소영 ▲ 국제교육원 김승현 ▲ 국제교육원 박연옥 ▲ 교육연구정보원 김기열 ▲ 청주교육지원청 서영식 ▲ 청주교육지원청 장경환 ▲ 충주교육지원청 김만균 ▲ 보은교육지원청 전우석 ▲ 진천교육지원청 가재남 ▲ 음성교육지원청 류효숙 ▲ 청주교육지원청 강현숙 ▲ 청주교육지원청 김민정 ▲ 청주교육지원청 나은정 ▲ 청주교육지원청 이강영 ▲ 청주교육지원청 지미경 ▲ 청주교육지원청 최정수 ▲ 청주교육지원청 한경옥 ▲ 교육국 창의특수교육과 김용남 ▲ 교육국 창의특수교육과 장미 ▲ 국제교육원 여하영 ▲ 충주교육지원청 박호열 ▲ 충주교육지원청 이지윤 ▲ 제천교육지원청 김현규 ▲ 제천교육지원청 장재준 ▲ 영동교육지원청 김영석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방수진 ▲ 음성교육지원청 장안실 ▲ 단양교육지원청 최우진

◇ 교감 국립 전출ㆍ전입

▲ 청주교육지원청 강준길 ▲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 김진회 ▲ 보은교육지원청 김옥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강승우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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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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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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