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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트와이스 다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기사입력 : 2023년07월28일 15:58

최종수정 : 2023년07월28일 15:58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세계적인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마이클 코어스, 트와이스 다현 글로벌 앰배서더

무대 위의 재능과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자신감, 글래머, 젯셋 에너지의 표본이다. 

다현은 지난 뉴욕 패션 위크 기간동안, 마이클 코어스의 2023 S/S시즌과 2023 F/W시즌 런웨이 쇼에 모두 참석하는 등 브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그녀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의 2023 FALL/HOLIDAY 시즌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뒤이어 2023 SPRING/SUMMER시즌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 해 동안 다양한 소셜 미디어 협업도 기획되어 있다. 2015년부터 세계적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활동 중인 다현의 음악적 재능과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은 수많은 팬과 함께 그녀를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나는 다현과 함께 음악과 공연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에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녀는 활기차고 생동감 있으며, 세계적인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놀라운 재능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우리 브랜드를 완벽하게 대표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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