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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킹캉' 강정호, 최지만 - 김하성과 풋풋한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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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코리안 빅리거 선후배의 풋풋한 만남이 화제다.

피츠버그에서 '킹캉(KING KANG) '이라 불리며 홈런을 팡팡 터뜨렸던 강정호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지만, 김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정호는 두 후배가 3연전을 치르는 샌디에이고 현지 한국 식당을 방문한 모습을 '후배들아 힘내라'라는 문구와 함게 게재했다.

강정호는 빅리거 후배 최지만 김하성과 함께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 = 강정호 SNS]

강정호는 3연전 첫 경기였던 지난 25일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파크 관중석에서 후배들의 경기를 지켜보다 우연히 파울공을 낚아채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관중석에 있던 강정호는 파울볼이 날아오자 벌떡 일어서 맨손으로 잡아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중계 해설진은 "이 팬을 보라. 야구선구 같지 않나.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강정호다"라고 웃으며 코멘트했다.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도 트위터를 통해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강정호가 관중석에서 한 손으로 파울 공을 잡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파크 관중석에서 후배들의 경기를 지켜보다 우연히 파울공을 한손으로 낚아채는 강정호. [사진 = 강정호 SNS 동영상 캡처]

후배 김하성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강정호는 경기 전엔 그라운드로 내려가 친정팀 피츠버그의 옛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하성은 히어로즈에서 강정호와 선후배로 함께 뛰었다. 최지만은 강정호와 동시에 같은 유니폼을 입은 적은 없지만 미국에서 함께 활약하는 동안 친분을 쌓았다. 강정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강정호는 히어로즈 시절이었던 2014년 117경기 타율 3할5푼6리 40홈런 117타점 103득점 맹활약을 펼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 15홈런, 2016년 21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중심타자로 도약했다. 2019년 은퇴한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297경기 타율 2할5푼4리 46홈런 144타점 120득점 OPS .796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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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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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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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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