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기타

속보

더보기

중국과학원 "글로벌 정상급 MRI 양산중"

기사입력 : 2023년07월24일 10:56

최종수정 : 2023년07월24일 10:5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자국 기술로 만든 자기공명영상(MRI) 장비를 양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학원 산하 선전(深川)선진기술연구원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MRI를 양산하고 있으며, 해당 장비는 글로벌 정상급 성능을 갖췄다고 중국 과기일보가 24일 전했다.

MRI는 첨단의료장비의 상징으로 평가되며, 글로벌 빅3로 불리는 GE, 필립스, 지멘스가 세계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은 수입에 의존해 왔다.

중국은 과거 자국산 MRI를 출시한 바 있으나, 일선 병원에서 품질이 수입산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선전선진기술연구원은 중국의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롄잉(聯影, UIH)과 함께 MRI를 개발해 현재 양산중이다.

해당 MRI 기계는 현재 베이징대학 선전(深川)병원이 시범 사용하고 있다. 베이징대 병원측은 "이미지 품질과 장비 편의성은 글로벌 선진업체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면서도, 가격은 무척 저렴한 수준"이라고 평가면서 "병원 의료 검사비용이 낮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선전선진기술연구원측은 "과거 중국산 MRI는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새로 개발한 제품은 자체개발한 빠른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움직이는 대상을 기민하게 포착할 수 있으면서 해상도가 높고 이미지 변환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양산중인 MRI 제품은 중국 각지의 병원으로 배송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과학원 선전선진기술연구원은 중국과학원, 선전 시정부, 홍콩중문과기대가 공동으로 2006년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지난해 연말 기준 1283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다.

선전선진기술연구원에서 MRI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사진=CCTV 캡처]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FBI "트럼프 총격 암살 시도는 단독 범행"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향한 총격 암살 시도가 단독 범행이라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BI는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회에서 총격을 가한 범인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그의 배경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FBI 피츠버그 지부의 특별 수사관 케빈 로젝은 현재 FBI가 범인 휴대전화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소로 보냈다고 말했다. 또 범인 관련 조사가 아직 초기 단계로 그의 이념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범인이 트럼프 후보에게 접근하기 직전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며, 범인 가족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은 20세 공화당원 토머스 매튜 크룩스로, 부친이 합법으로 구입한 AR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룩스는 현장서 사살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해 출혈이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한 상태다. 이번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청중 1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중태에 빠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15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2024-07-15 05:49
사진
'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