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1일 오전 3시20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한 도로에서 A(40대)씨가 몰던 SUV차량이 인도에 있던 전화부스와 가로수 등을 잇따라 들이 받았다.
21일 오전 3시20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부산 영도구 영선동 한 도로[사진=영도경찰서] 2023.07.21 |
이 사고로 운전자 A씨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0.08%)이 수준이었다.
당시 보행자 등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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