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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大使邢海明会见亚太都市合作网络秘书处首席执行官金正基

기사입력 : 2023년07월19일 10:34

최종수정 : 2023년07월19일 10:34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9日电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13日会见亚太都市合作网络(CityNet)秘书处首席执行官金正基。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金正基表示,我和中国渊源颇深,曾任韩国驻上海总领事和2010年上海世博会韩国馆代表,并任教于北京大学、南京大学等高校。今后我愿为推动韩中关系不断发展贡献更多力量。CityNet是联合国亚太经济社会委员会(UNESCAP)下属国际城市合作组织,一直致力于促进本地区城市间交流合作。目前中国上海、南京、武汉、南昌等均为会员城市。CityNet这一平台愿为拓展对华合作作出努力。

邢海明表示,中韩是搬不走的邻居,也是分不开的伙伴,友好交往历史源远流长。建交31年来,两国业已形成水乳交融、密不可分的互利共赢关系。中韩关系的稳定发展,不仅给两国和两国人民带来巨大福祉,也为地区和平发展与繁荣作出重要贡献。希望双方不忘建交初心、克服当前困难,合力推动中韩关系行稳致远。中方愿积极推动中韩城市合作和地方民间交流,为两国关系进一步发展作出贡献。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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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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