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수요일인 19일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수도권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들이 비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11 mironj19@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남부와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새벽과 아침 사이에 그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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