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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选任新代表理事

기사입력 : 2023년07월17일 16:16

최종수정 : 2023년07월17일 16:16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7日电 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选任柳根奭为新代表理事兼主编,原代表理事闵丙福担任会长职务。

图为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左)和代表理事柳根奭。【图片=纽斯频通讯社DB】

纽斯频通讯社17日上午举行股东大会和理事会,表决通过了上述人事安排。闵丙福会长将负责纽斯频的经营和新项目,柳根奭则负责编辑部和营销领域。

柳根奭出生于韩国忠清南道瑞山,毕业于高丽大学新闻系,曾先后在《先驱经济》和《韩国经济日报》任职。他在《韩国经济日报》期间历任主编、企划调整室长、对外合作局长、新项目推进委员长等职务,也曾任《韩国经济》杂志代表理事。

闵丙福会长表示,纽斯频通讯社在过去的20年里始终坚持政治中立和实用价值的立场,成长为综合新闻通讯社。未来20年的纽斯频将发展成比过去20年更值得信赖的媒体。

柳根奭代表理事称,将以此前积累的现场采访经验为基础,为纽斯频通讯社成长为专业性和洞察力兼备的媒体贡献力量。

另外,韩国纽斯频通讯社成立于2003年,2018年转型为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通讯社以韩文、中文报道各领域新闻,尤其是对中国经济领域的深入分析和报道受到广大读者认可,现有网络新闻平台和月刊《ANDA》。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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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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