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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毅会见韩国外长朴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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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7月17日电 当地时间7月14日,中央外办主任王毅在雅加达应约会见韩国外长朴振。

图为韩国外长朴振(左)与中央外办主任王毅合影。【图片=外交部提供】

王毅说,中韩隔海相望,是搬不走的近邻;经济互补,是分不开的伙伴;人民千年交往,是隔不断的联系。中国对韩睦邻友好政策保持连续性、稳定性,不针对第三方,也不应受第三方影响。中韩关系能够也应该走好、走稳、走远。近段时间,中韩关系面临的困难和挑战增多,这不符合两国人民的根本和长远利益。我们愿同韩方本着相互尊重的精神,追求"和而不同"的君子之道,加强沟通,重建互信,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重回健康稳定发展轨道,不让建交30年来取得的成果蒙上灰尘。

王毅强调,双方要发挥地缘相近、经济相融、人文相通优势,排除干扰、和睦相处,重启各层级交往,坚定推进互利合作,为双边关系注入更多积极预期,为两国人民带来更多福祉,为地区和平稳定发展作出更大贡献。台湾问题是中方核心利益中的核心,事关中韩关系的政治基础和基本信义。希望韩方恪守一个中国原则,审慎妥善处理。

朴振表示,韩中是近邻,也是战略合作伙伴。韩中关系顺畅发展符合双方共同利益,也将为地区和平稳定作出贡献。韩方一贯尊重一个中国原则,这一立场没有任何变化。愿同中方基于相互尊重和互惠原则,进一步深化两国各领域交往合作,开启两国关系新的30年。期待保持双方高层交往沟通,加强产供链合作,活跃人文交流。

双方还就朝鲜半岛局势等共同关心的国际地区问题交换了意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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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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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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