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1주년 기념 초청 이벤트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7월14일 09:55

최종수정 : 2023년07월14일 09:55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4일,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소환사 특별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초청 이벤트는 다음달 5일 컴투스 본사 카페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달 25일까지 한국 서버를 이용하고 있는 소환사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0명의 소환사가 현장 관객으로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1주년 기념 방송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크로니클 개발진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 밖에도 소환사 피규어 증정 추첨을 비롯해 풍성한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이 밖에 크로니클에서는 이달 28일까지 미션 수행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바다의 보석을 찾아서' 이벤트가 개최된다. 미션은 총 14일 차 분량으로 이뤄져 있으며, 길드 의뢰 완료하기, 제작하기, 에너지 사용하기 등 간단한 미션을 해결하면 여러 아이템 보상과 함께 '바다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교환소 페이지로 가져가면 전설의 소환서, 5성 데빌몬, 제작도구 상자, 보석재 상자 등을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태생 5성 소환수인 불 속성 뱀파이어 헌터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도 이달 27일까지 열린다. 불 속성 뱀파이어 헌터는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 궁수형 소환수로 적에게 가한 피해량에 비례해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실버 에로우'와, 적 대상에게 빠르게 접근해 방어력 감소를 부여하고 대미지를 가하는 '블레이드 슬래쉬'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전의 아레나와 격전의 아레나를 플레이하고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가 오는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아레나 콘텐츠를 플레이한 후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돌림 판을 돌리면 천공석과 아레나 코인 등을 얻을 수 있다.

공식 포럼에서는 신규 소환사에 대한 공개되는 퀴즈를 풀면 최상급 효과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빠른 전투 허가권 등이 지급되는 특별 접속 이벤트가 이달 19일까지 열리며, 천공석 5만 개 등을 얻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사진
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